현제 기계과 3학년 학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관심 있는 분야는 임베디드쪽인데...

대학원을 그쪽 분야로 알아보는 것이 현실성이 있나요?

4학년에 저의 학교에서는 논문 비스무리한 것을 하는데,

그것도 임베디드분야와 그나마 관련성이 있어보이는

"microcontroller를 통한 제어"를 하려고 준비 중이구요...


그런데 지금까지 3년동안 역학만 배워왔는데,

1년동안 microcontroller를 하면 얼마나 할지 의문이네요...ㅡㅡ;


제가 얼핏 듣기로는, 컴공/전산 쪽은 기초가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쪽으로 팔려구 하면 학부과정을 꼭 재대로 들어야한다

고 들었는데...


지금까지 열나게 놀다가,

겨우 정신 차리고 보니,

학점은 바닥이고, 하고 싶은것은 따로 있고...ㅡㅡ;

늦은 감이 있지만, 그쪽분야로 파고들고 싶은데,

제가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이곳에 염치 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그쪽으로 대학원 다니시는 분중에 저처럼 전혀 상관없는 과출신은 있는지,

그쪽을 전공 하려면 꼭 들어야할 과목은

무엇인지(졸업하기전에 도강해서라도 한번 들어봐야죠^^:),

그리고 대학원은 교수님 보구 가라고 하는데,

그쪽 분야에 인지도 있으신 분찾을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런데 우선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들이 현실성은 있는지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