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똑같은 경우라 반갑군요. 영어공부는 일단토익으로 하십시오 응시료가 저렴하고 좋은 교재들이 많습니다. 토플시험은 응시유형이 토익보다 자주바뀌니 혹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그 즈음해서 준비하셔도 되고, 토익과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방법은 그저 꾸준히 하는 겁니다 등하교 시간에 테입들으시고 주무실때도 켜놓고 주무십쇼 그러다 보면 자신이 방법을 찾을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씨 프로그래밍은 제가 도스시절에 터보C 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도스용 C가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건승을 빕니다. 복학생도 해낼수 있습니다.

  (영오형, 오랜만이예요.) C언어에 관한 자타공인 추천서로는 A Book on C와 The C Programming Language가 있습니다. 많이들 어려워하시는 포인터 부분은 임인건님의 '터보C정복'의 설명이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저는 the c....와 터보C정복으로도 충분하더군요.

  일단 석사과정으로 유학가실거면 현재 토플은 어차피 내년에 바뀌니까 지금공부하는것은 무의미할것 같고요. 국내대학원을 진학할거면 일단 텝스가 올해부터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집안 여건이 되시면 차라리 어학연수라도..^^(물론 한국사람없는곳으로..)

  하하 을균아 잘 지내지?? 여기서라도 이렇게 만나니 반갑고 재밌기도 하다..

  감사합니다...A book on C 는 울 대학교잰데..ㅎㅎㅎ

  토익 800을 넘으시면 그때부터는 토플 하시구요 텝스는 유학에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그리고 지알이도 열심히 하셔야할껍니다

  전 포인터가 잘 안되서 얼마전에 서점가니깐 c언어포인터완전제패라는 책이 있길래 보고 있습니다

  씨를 왜 배울려고 하나요? 그냥 언어를 배울거라면 보다 쉬운 언어를 배우시기 바라며 시스템이나 네트웍, 임베드 시스템 등과 같은 것 하지 않을바에는 씨는 배워도 쓸만한데 별로 없을 것입니다.

  전공에 따라 C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기계공학 정도만 되어도 C 모르면 많이 아쉬울 겁니다. (수치해석도 해야죠, 제어도 해야죠, 컴퓨터 그래픽(=전산기 도학)도 해야죠... 90년대에는 C/C++ 하나면 졸업은 할 수 있더라구요.. 단, 이 조언은 유효기간이 지났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