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학 쪽으로 관심있으신 분들께 여쭙니다.
- 글쓴이
- 필승korea
- 등록일
- 2003-02-0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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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원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일의 강도와 보수 수준을 알고 싶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보수가 꽤 괜찮은 대신에 업무 강도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그런가요?
아니면 일만 많고, 박봉인지..? 물어보는 사람마다 얘기가 다 달라서요.. quant하고 싶다고 하니까, 맨날 야근하고 대우도 못받는데, 왜 하려고 하냐는 사람들이 많네요..
현재 kaist 테크노 경영대학원 금융공학과 출신들이 이쪽으로 많이 일하신다고 들었는데, 금융공학으로 유학갔다오는 경우랑은 대우가 어떤지요..? 저는 카이스트 학부 졸업생인데.. 테크노로 지원할지, 유학가야 할지 굉장히 고민이 되네요.. 아시다시피 금융공학 쪽은 professional과정이라 장학금도 없는데(자비로 석사유학 간다는 생각하니 좀 꺼림직 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보수가 꽤 괜찮은 대신에 업무 강도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그런가요?
아니면 일만 많고, 박봉인지..? 물어보는 사람마다 얘기가 다 달라서요.. quant하고 싶다고 하니까, 맨날 야근하고 대우도 못받는데, 왜 하려고 하냐는 사람들이 많네요..
현재 kaist 테크노 경영대학원 금융공학과 출신들이 이쪽으로 많이 일하신다고 들었는데, 금융공학으로 유학갔다오는 경우랑은 대우가 어떤지요..? 저는 카이스트 학부 졸업생인데.. 테크노로 지원할지, 유학가야 할지 굉장히 고민이 되네요.. 아시다시피 금융공학 쪽은 professional과정이라 장학금도 없는데(자비로 석사유학 간다는 생각하니 좀 꺼림직 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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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karma
()
삼성경제연구소 포럼에 금융공학연구회가 있으니 그쪽에 문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듣기론 테크노경영대학원 금융공학전공자가 국내 금융공학팀에 많이 진출해있다고 들었습니다. gohackers가보셔도 오늘 어드미션 포스팅이 하나 올라온게 있는데, 미니리플 달리신것 읽으셔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