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이것때문에 없청 고민중입니다.
대학4학년에 재학중인 00학번이고 생명공학전공을 하고 있어요.
학점은 4.2/4.5 정도구요
이번에 한학기 조기졸업을 하거든여.
근데 대학원 진학을 국내로 할지 유학을 갈지 고민중입니다.

솔찍히 잘모르겠어요...어떤것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지..
대학공부를 ..그냥 고등학교의 공부의 연속으로 공부했던거 같애요..생각하지 않는 공부...
그래서 ...요즘 무척 우울하답니다..

그래도 억지로 생각해보고 짜내어서 생각해본 결과..
신경세포, 줄기세포쪽으로 공부해보는것이 그나마  저한테 맞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물론 두 분야가 확연히 다른 것이지만요....

원래의 계획은 국내대학원 특차를 본후에 남은 기간동안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기간으로 어학효과를 보긴 어렵죠..단지 새로운 문화를 접해보고자하는 목적이었습니다.
근데 주위 선배들이나 친구들이...유학을 권장하더라고요..
전 석사까지만 생각하고 있거든요..
국내 대학원 보다 해외에서 학위를 더 대우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학습 환경도 더 좋고...

흠...모르겠습니다....잘 모르겠어여..
약간의 어드바이스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