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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나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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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l 작성일2003-05-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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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금 식품을 전공하는 석사3학기에 재학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이번에 수업을 다마치고 석사 논문만 투고 하면 되는데...
지금 이시점에서 제가 살아온 뒤를 돌아보니 후회도 많이 되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정말 막막하네요...
저는 박사진학을 하고 싶어요 국내에서 해야할까 아니면 국외에서 해야할까? 전공을 뭘로할까 ? 요즘 고민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솔찍히 말해서 유학을 가고싶은데 지금까지 실험실에서 실험만하다보니 영어공부에 너무 소홀히 해서 실력이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국내에서 할려고 하니 주위 선배들이나 사람들말로는 요즘 국내박사는 알아주지도 않느다고 하더라고요 .
많이 고민이 되요. 그리고 전 지금 식품을 전공하고 있으면서 생명공학쪽으로 배우고 싶은데 그런데 여기서 제 전공을 빠꿔버리려고하니 뒤따르는 장애물이 많은것같고 식품과 같이 할려고 하니 이론적으로 너무 많이 모르겠고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들어와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충고나 조언좀 해주세요 객관적으로... 

댓글 4

트리비어드님의 댓글

트리비어드

  일단 취직하시고 영어 공부, 돈 모으기 해서 유학가시는 건 어떨까요? ^^ 거시적으로 볼 때 나가라고 권장을 할 수는 없지만 개개인한테 국가를 생각하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전공은 유학가서 지도 교수 정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지 않겠습니까?

트리비어드님의 댓글

트리비어드

  다만 이미 석사를 하신 마당이라 생명공학 Ph.D로 어드미션이 잘 나올는지... 제 전공이 나리라 잘 모르겠는데 다른 회원 분들이 알려 주시겠죠.^^a

000님의 댓글

000

  유학에 대해서라면 만약 biodmedical science쪽이라면 박사지원시 거의 100%가 학비,생활비가 나옵니다. 싱글이면 충분히 살 정도입니다. 집에서 재정지원을 받을 필요없이 오히려 돈 보낼 정도입니다. biomedical engineering쪽은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식품쪽은 생물만큼은 장학금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000님의 댓글

000

  그래도 요즘 미국은 bio만 들어가면 비교적 다른 학과보다는 재정지원 받을 혜택이 많습니다. 일단 주변의 사람들과 잘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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