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현역강추,, 그러나 계속공부한다는 것에 대한 회의가 들 때는 이미 발을빼기엔 늦은 자신을 볼수 있을겁니다. 이때 산기나 석사진학이면 전문연일텐데, 군에 다녀온것과 갔다오지 않은것에는 인생의 선택의 폭이 너무나 차이가 나게됩니다. 아직 3학년이니, 저같으면 현역을 갈겁니다.

  저라도 현역을 가겠습니다. 현역 강추

  저라도 당연히 현역.

  군문제 해결하시고 국내 대학원을 가든 유학을 가시는게 선택의 폭이 넓겠죠. 꼭 광쪽으로 하고 싶고,  돈버는 거에 큰 관심없이,  평생 이것만 해도 만족할 수 있고, 이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가 될 자신이 있으시면 연구생으로 들어가는 조건을 구비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는 2학년때부터 연구실 인턴으로 연구비슷하게 했는데......6개월만 해보세요.^^ 여러 경험할수있겟죠..물론 군입대 날짜 확정하시고요.......좋은 마음먹기는 힘들꺼에요..군대강추

  광쪽으로는 그것도 전문요원으로는 별로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대기업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ETRI, KIST 같은 곳도 쉽지 않기는 마찬가지고... 그러면 남은 것은? 벤처가 거의 대부분이랍니다. 그리고 정히 목숨걸고라도 그 연구실에 가고 싶다면 현역갔다와서 가도 늦지 않습니다. 저도 현역 강추입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싶을수록... 아이러니하겠지만... 현역을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위에 대기업은--> 대기업의 T/O는

  새로 오신 교수님의 연구실에 어떤 장비들이 있는지 혹은 어떤 장비들을 빌려서(?) 쓸 수 있는지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연구실 셋업하는데 짧게 잡아도 2년은 걸립니다. 그동안은 별의별 잡일 다 하실거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음...대부분 현역으로 가기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네요 ^^ 감사하고요 사실 교수님방에 장비같은거 거의 없고 RFIC센터가 있어서 그곳에 있는 장비같은 것들 쓸수 있을 것 같아요 VNA같은것이요..제가 생각해도 잡일 많이 할거 같아요 만약 들어간다면요^^ 생각할 시간이 일주정도 더 남았네요;; 더 좋은 조언 있으면 많이 해주세요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리플 달아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

  더 좋은 조언이라...마지막으로 다시 한번...현역 강추...--;

  저도 한표 갑니다...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