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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힘든 학부생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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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작성일2003-06-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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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자공학과 학부2학년 생이구요. 물론 군대는 갔다왔고 지방대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 중인 문제는 서울쪽으로 대학원을 갈 것인가 아니면 대학원부터 미국으로 나갈것 인가
입니다. 제가 집이 지방인지라 서울쪽 사립대학원 다니는 돈과 미국주립대학원다니는데 들어가는
돈이 거의 같다고 들었습니다. (석사 때부터 RA받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고 들었답니다.)
주위의 어떤분들은 한국대학원 들어가면 영어공부하기 힘들다라는 분도 계시고, 이왕 나갈거면 빨리
나가는 것이 좋다라는 분도 계십니다,
또 어떤 분은 대학원 과정부터 미국가서 하면 영어 때문에 이것저것 힘든 일이 많으니 한국에서
석사하면서 기본 실력다지는 것이 퀄시험 통과하기가 훨 수월하니 그렇게 하라는 분도 계신답니다.
물론, 이 게시판에 이것을 비교한 글이 있다고 들어는데 찾을수가 없군요.
확실히 아시는 분 계시면 비교 설명 부탁드립니다. ^_^

댓글 1

김덕양님의 댓글

김덕양

  뭐라고 설명드리기가 참 힘들군요. 미국에서는 석사과정 따로 뽑는 곳보다는 석박사 통합으로 뽑는 곳이 더 많을 겁니다. 일단 미국으로 지원준비를 하셔서 장학금 나오면 (요즘은 국내에서도 많이 주던데요) 미국으로 가시는 것은 어떨른지요. 한국에서의 석사과정은 기본실력 다지는 것보다는 인간관계 넓히는 방향으로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퀄 시험은 그 학교 수업 안들으면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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