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환경공학과를 올해2월에 졸업을한 남학돕니다.

이곳은 작년 학부시절에 틈틈히 여러 분야 그리고 대학원과 그이후의 많은 실례를 간접적으로
볼수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게시판에 몇자 적는 이유는 그동안 공통된 대학원과정 그리고 박사과정에 대한 많은 얘기들중에 아무래도 제가 관심이 더욱 가는 환경공학분야의 얘기는 눈에 잘 띄지않아
이렇게 몇자 궁금함을 올립니다.

 제가 듣기로 환경쪽은 실제 업체나 연구소를 보면, 대학졸업보다는 전문대 졸로 기사 자격을 찾는
경력자를 많이들 찾는것으로 알고있고, 현장이 아니면 연구?!란 것으로 진학을 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 선배는 환경은 대학원을 나와야한다고, 이젠 기사도 흔하고, 더 많이 배워두 갈자린 그리 쉽지않는게 요새 현실이라 들었습니다. 그래, 대학원을 진학을 조금은 늦은 여름이 다되서 졸업후 많은 갈등을 하다 결국 대학원이란 길을 선택하려고합니다.
 저는 잘나간다는 서울권의 좋은대학출신도 아닙니다. 군대전역후 수질기사를 취득하고는 지금껏 취업준비생이란 새로운 신분으로 지내고있지만, 결국 제가 묻고싶은것은 환경공학을 실제 현장이나 연구소에서 계시는 분의 대학원진학의 장단점 그리고, 환경분야의 취업에 유리함을 다소 평이한 질문으로 끝나지만 실 경험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