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강의 경우 보통 기록이 남지않나요? upper degree를 중요시 하는 이유는 전공과목을 3-4학년때 많이 듣기때문이구요, 아무튼 GPA는 높을수록 좋죠. 어느 학교신지 모르겠지만 유학가신 학교 선배님을 찾아서 문의해보거나 gohackers.com 가셔서 질문하시면 원하시는 답변 얻을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이분 몇달전에 3학년이라고 하신분 아니신지 --; 3,4학년 동시에 들으셔서 조기졸업하시는 건가.

  GPA는 무조건 the higher, the better...

  성적도 성적이지만, 아주 높은게 (거의 만점수준)이 아니라면 별로 큰 factor 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SOP 를 자기 경험을 잘 살려서 특이하게 쓰는게 중요하다고들 하더군요. 성적이 별로였어서 SOP 잘 쓴 사람들, 미리들 교수 컨택해서 이야기 잘 되는 사람들이 편하게들 갑니다. 유학가실려면 국내에서 장학금 받아서 나오시는 것도 좋겠네요. 국내의 해외유학 장학금 수혜자가 연 3-400명선 입니다.

  김덕양님. 성적별로지만 유학잘간 케이스는 몇년전에나 가능성이 많은 이야기이지 요즘은 흔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그리고 성적도 어느정도 이하가 되면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요즘 유학 사이트의 어듬션 세션을 보고 몇년전이면 장학금받고 올 사람들이 수수 떨어지고 장학금없이 어듬션만 받는 것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솝등은 기본이고 학점, 시험성적 모든 것이 인플레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