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생각으로는 요즘 임베디드리눅스가 많이 뜨는데, 이유는 제품에 어느수준의 제어기가 필요한데 만약 그때,그때 상황에 많는 cpu에 os를 탑재한다면 물론 가장 작고 최적의 성능은낼수는 있겠지만 범용성이나 개발비용 유지보수에 따른 어려움이 있겠죠. 예를 들어 mp3플레이어를 만들때 임베디드리눅스를 이용한다면 단지 제품에 들어가는 cpu나 램에 맞게 커널컴파일을 한다음 이미 나와있는 여러코덱(공개)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업데이트로 코덱을 바꾸던지 하기에 유연하구 또한 개개의 제품마다 각각의os를 안 만들어도 되니까 비용도 절약되겠죠. 물론 mp3플레이어같은경우 전용칩을 쓰겠지만 소형의 소량생산제품의 경우 좋겠죠. 만약 큰설비같은경우 pc를 바로 제어기로 쓸테니.

  근데 쓰구보니 질문의 요지에 벗어난것 같군요. ㅡㅡ;;;

  임베디드 OS와 very small OS는 의미가 다릅니다. 임베디드는 말그대로 특화된 OS이며, very small은 작게 만든 OS입니다.  작은 OS는 사용분야가 임베디드만 있는건 아니죠. 그리고 OS자체는 매우 많습니다. 범용이 아니다뿐이지요. 굳이 둘을 연관시키면 임베디드가 더 작은 개념이겠군요.

  그냥 작은 OS입니다. 기본적으로 OS가 작기 위해서는 Micro kernel을 기반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물론 기능과 사이즈는 항상 trade off  관계입니다. ^^ 그리고 임베디드 OS는 그냥 용도로 구분하고 임베디드 OS의 특징 중에 하나가 very smal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