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cock (2008)

글쓴이
돌아온백수
등록일
2008-07-05 12:21
조회
4,6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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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Will Smith, Charlize Theron, Jason Bateman 주연,
Peter Berg 감독의 7월4일 휴일을 노린 블럭버스터입니다.

윌스미스는 현재 최고의 흥행배우이고요, 샤를리즈 테론은 미녀 이면서도 연기파 배우입니다. 그리고 제이슨 베이트먼은 쥬노에 조연으로 등장한 연기파 배우이고요.

일단, 트레일러와는 다른 영화입니다. 가끔 이런 영화들이 있는데요. 트레일러는 코미디물 처럼 편집을 했는데, 코미디가 아닙니다. 성인물로 찍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내용인데, 흥행때문에 수위를 많이 조절하였습니다.

영화 바닥에는 음양오행의 동양철학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한 철학적인 고민이 깔려있습니다. 물론, 서양식 그리스 로마 신화도 차용하고 있고요.

표면에는 수퍼히어로 영화를 표방하고 있으나,  사회적인 고립과 소통의 문제, 남녀간의 사랑, 결혼등의 인생의 고민등을 그 밑에 깔고서 관객들에게 화두를 던집니다.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는 역시 압권입니다. 물론 어색한 부분이 있기는 한데, 스포일러일 수 있어서 넘어가고요. 윌스미스의 연기도 물이 올랐습니다. 제이슨 베이트먼의 연기는 개성이 있습니다. 쥬노에서도 그랬지만, 과장하지 않고 힘을 빼는 ( 원래 힘이 없을 수도...) 연기인데요, 어떤 면에서는 생뚱맞아 보이기도 해요.

그나저나, 7월4일 용 영화로는 심오합니다. 뒤통수를 맞은 듯 어리둥절 했었어요. 그리고 상영시간이 두시간이 되지 않는데, 이것도 아쉬운 대목입니다.

지금 벌써 2 시간 넘게 온 동네가 불꽃놀이로 소란 스럽습니다.  해마다 반복되지만, 조용한 시골 동네에 불꽃놀이 보러오는 차량들과 사방에서 터지는 불꽃놀이로 아에 마당에 나와 있습니다.  해가 지고 불꽃놀이가 절정에 이르면, 동네가 화약연기로 뒤덮입니다.
  • 파란맘 ()

      헐리우드식 영웅이 나와서 악당 때려잡고, 다 박살내고, 뭔가 여름맞이 화려한 액션과 적절한 코믹을 기대하고(광고영상에도 그렇게 나오길래...) 갔다가 후회했습니다. T.T

  • 바닐라아이스크림 ()

      썰렁하기 그지없었죠.

    뻔한 플롯이지만, 볼거리 풍성한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배트맨' 등의 고전 영웅물/SF물이 속도 쉬원하게 풀어주고 재미도 있고 눈요기도 많죠.

    핸콕은 영웅?이 아닌 무슨 '신'이 아닌가 싶더군요 - -;

  • 김재호 ()

      영화에서도 신이라고 나오잖아요,

    "what are we?"
    "gods.. angels.. different cultures have different names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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