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 After Reading (2008)
- 글쓴이
- 돌아온백수
- 등록일
- 2008-09-18 11:14
- 조회
- 4,5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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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카데미상을 받은 코엔 형제의 신작입니다. 개봉첫주에 박스오피스 일위에 올랐고요. 죠지 클루니, 브래드 피드, 존 말코비치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No country for old men 에서 실망을 했었는데, 다시 코엔 형제의 제모습을 찾아왔네요. 블랙코미디를 웃음이 더 많은 쪽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CIA 의 비밀취급 3등급 분석가가 짤리면서 얘기가 시작됩니다. 그 분석가의 부인은 의사인데 바람 피우는 중이고요. 그 분석가는 자서전을 쓰겠다고 하고, 그 자서전의 일부가 유출이됩니다. 인연이 꼬이고 엮여서 의외의 소동들이 벌어지는데요. 황당하지만, 얘기를 재미있게 엮어갑니다. 배우들의 수준급 연기가 볼만합니다.
마지막에 CIA 고위급이 영화를 마무리하는 대화를 하는데, 거기에 코엔 감독이 관객들에게 말하는 한 대사가 있습니다. 하도 비판을 많이 받더니, 아에 친절하게 영화 내용을 마무리 해 줍니다.
What did we learn about it?
Nothing? Not to do this again.
No country for old men 에서 실망을 했었는데, 다시 코엔 형제의 제모습을 찾아왔네요. 블랙코미디를 웃음이 더 많은 쪽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CIA 의 비밀취급 3등급 분석가가 짤리면서 얘기가 시작됩니다. 그 분석가의 부인은 의사인데 바람 피우는 중이고요. 그 분석가는 자서전을 쓰겠다고 하고, 그 자서전의 일부가 유출이됩니다. 인연이 꼬이고 엮여서 의외의 소동들이 벌어지는데요. 황당하지만, 얘기를 재미있게 엮어갑니다. 배우들의 수준급 연기가 볼만합니다.
마지막에 CIA 고위급이 영화를 마무리하는 대화를 하는데, 거기에 코엔 감독이 관객들에게 말하는 한 대사가 있습니다. 하도 비판을 많이 받더니, 아에 친절하게 영화 내용을 마무리 해 줍니다.
What did we learn about it?
Nothing? Not to do thi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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