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문제
- 글쓴이
- cs
- 등록일
- 2003-07-27 17:36
- 조회
- 4,1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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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 캠퍼스를 올2월에 졸업한 백수입니다.
전공은 컴퓨터(cs)이구요, 산기에 뜻을 품고 이력서도 수백통넣고 이리저리 수소문해봤지만,
지금까지 취업이 안된걸 보면 그만 뜻을 접고 다른 걸 알아봐야 할 거 같아 고민이 말이 아닙니다.
1. 현역 입대
2. 육군 학사장교 지원
3. 대학원
이렇게 세 가지 방안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원래 생각대로는 병특으로 회사 경험과 실무를
익히고 대학원에 진학할 마음이었습니다. 대학원 선배들 얘기로도 군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원에
오는게 좋다고 해서요.
지금 79년생인데, 위의 것들을 다시 시작한다고 하면 나이가 26부터 시작이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글퍼지기 까지 하는군요.ㅠ.ㅠ
전공은 컴퓨터(cs)이구요, 산기에 뜻을 품고 이력서도 수백통넣고 이리저리 수소문해봤지만,
지금까지 취업이 안된걸 보면 그만 뜻을 접고 다른 걸 알아봐야 할 거 같아 고민이 말이 아닙니다.
1. 현역 입대
2. 육군 학사장교 지원
3. 대학원
이렇게 세 가지 방안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원래 생각대로는 병특으로 회사 경험과 실무를
익히고 대학원에 진학할 마음이었습니다. 대학원 선배들 얘기로도 군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원에
오는게 좋다고 해서요.
지금 79년생인데, 위의 것들을 다시 시작한다고 하면 나이가 26부터 시작이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글퍼지기 까지 하는군요.ㅠ.ㅠ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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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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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장교가 제일 났겠군요. 아님 카투사... 병특 생각보다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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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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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답변 감사합니다. 장교를 알아보니 9월에 지원하면 내년 7월에 입교해서 11월에 임관하는군요.^^ 그럼 29에 제대.휴...좋은 선택이 될지 어떤 선택도 망설여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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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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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제 친구도 79인데 올해 졸업하고 6월중순에 논산으로 입대했습니다. 졸업할때쯤 되니 날짜가 그냥 나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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