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 글쓴이
- 우성
- 등록일
- 2003-07-29 14:41
- 조회
- 4,0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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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터 가끔씩 와서는 게시판글들을 읽고
올때마다 제가보기에 너무들 부정적으로만 생각들하시는것 같아서 그냥 흘려넘겼었는데...
3학년이 끝나고 4학년이되고 일자리를 찾을까 대학원을 갈까.. 대학원만 가도 그게 그것이고
대학원갔다가 박사까지 간다고 해도......
한때나마 선배님들의 말씀을 흘려 넘긴것 죄송합니다 요즘뼈져리게 느끼는데 졸업을하고 나서
일하시는분들이 느끼시는고통은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
생물보다 물리랑 수학이 좋고 피보단 기계랑 컴퓨터가 좋다는 이유로 컴터공학갔다가
졸업이 가까워질수록 4년 삽질했네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때 차라리 부모님말씀듣고 의대나갈껄..
4학년이고 하니 졸업하고 다시 해보렵니다
고등학교 후배가 공대가고싶다길래 말리긴했는데... 씁쓸하네요
올때마다 제가보기에 너무들 부정적으로만 생각들하시는것 같아서 그냥 흘려넘겼었는데...
3학년이 끝나고 4학년이되고 일자리를 찾을까 대학원을 갈까.. 대학원만 가도 그게 그것이고
대학원갔다가 박사까지 간다고 해도......
한때나마 선배님들의 말씀을 흘려 넘긴것 죄송합니다 요즘뼈져리게 느끼는데 졸업을하고 나서
일하시는분들이 느끼시는고통은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
생물보다 물리랑 수학이 좋고 피보단 기계랑 컴퓨터가 좋다는 이유로 컴터공학갔다가
졸업이 가까워질수록 4년 삽질했네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때 차라리 부모님말씀듣고 의대나갈껄..
4학년이고 하니 졸업하고 다시 해보렵니다
고등학교 후배가 공대가고싶다길래 말리긴했는데... 씁쓸하네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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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졸업하고 사회에서 수십년 일을 한 것은 아닙니다만, 직급이 낮을 수록 자기일만 하면 되므로 신경쓸 것이 적은거 같습니다. 점점 위로 올라 갈수록 신경쓸 것들이 많아지고 .... 그런데, 일을 하면서 느끼는 고통이라면 그게 아무리 켜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고 싶은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그 일을 그만두어야 할때를 생각하면 고통이상의 정신적 공황이 찾아 오지 않을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