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쉬는중 (03-09-27 21:53)

    포닥은..postdoctral fellowship 인데, 말그대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가지게되는 임시직연구원입니다. 의사로치자면, 인턴이나 레지던트 정도의 위치라 할 수 있겠죠. 코스웍은 학위과정시에 수강해야하는 최소한의 수업이나 실습을 의미합니다.

  포닥은..postdoctral fellowship 인데, 말그대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가지게되는 임시직연구원입니다. 의사로치자면, 인턴이나 레지던트 정도의 위치라 할 수 있겠죠. 코스웍은 학위과정시에 수강해야하는 최소한의 수업이나 실습을 의미합니다.
• 홍길동 (03-09-27 22:15)

    그럼 포닥은 하는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럼 포닥은 하는건 어떤 의미가 있는지~??
• 준형 (03-09-27 23:36)

    실제 직장을 가지기 전에 박사로써 다른 senior 박사들과 파트너로 공동 연구를 해보는 거죠.

  실제 직장을 가지기 전에 박사로써 다른 senior 박사들과 파트너로 공동 연구를 해보는 거죠.
• 홍길동 (03-09-28 00:23)

    그럼 경험이 쌓이는겁니까~?포닥을 마치고 국내로 오면 뭔가 좋은 것이 있는거에요~?

  그럼 경험이 쌓이는겁니까~?포닥을 마치고 국내로 오면 뭔가 좋은 것이 있는거에요~?
• Stephen (03-09-28 01:04)

    교수직이나 외국 유명 연구소의 정식 staff인 경우 포닥경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수직이나 외국 유명 연구소의 정식 staff인 경우 포닥경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Stephen (03-09-28 01:13)

    자기 thesis만 연구한 사람보다는 포닥을 하면서 조금 다른 분야의 연구를 접해보는 것이 안목도 넓어지고, 경력 면에서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 포닥은 너무 오래하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년은 output내는데 시간이 좀 짧은 것 같고 2년 정도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3년이 넘으면 오히려 job을 못구하고 아직도 갈 방향을 못잡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구요.

  자기 thesis만 연구한 사람보다는 포닥을 하면서 조금 다른 분야의 연구를 접해보는 것이 안목도 넓어지고, 경력 면에서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 포닥은 너무 오래하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년은 output내는데 시간이 좀 짧은 것 같고 2년 정도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3년이 넘으면 오히려 job을 못구하고 아직도 갈 방향을 못잡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