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분야에선 어떤일을 하는지요?
- 글쓴이
- 강백호
- 등록일
- 2003-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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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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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도입니다.
넓고넓은 분야 중에서 전공분야를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누군가가 수학에 자신이 있으면, 통신을 해보라도 그러더군요.
예전에는 반도체를 생각을 했었는데(물리쪽도 좋아했으므로)
오래는 공부를 못했지만
실험을 별로 안좋아하고(손으로 몰 만들고 조작하는데 소질 zero)
프로그래머적인 성향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고
그저 공수도 잼있고, 양자역학도 잼있고, 신호도 잼있고
통신쪽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연구를 하는지요?
아래 어떤 분은 회사가면 주로 paper work를 한다는거 같던데
그게 어떤건지도 잘 모르고
수학을 어떤방식으로 통신연구에 녹여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넓고넓은 분야 중에서 전공분야를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누군가가 수학에 자신이 있으면, 통신을 해보라도 그러더군요.
예전에는 반도체를 생각을 했었는데(물리쪽도 좋아했으므로)
오래는 공부를 못했지만
실험을 별로 안좋아하고(손으로 몰 만들고 조작하는데 소질 zero)
프로그래머적인 성향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고
그저 공수도 잼있고, 양자역학도 잼있고, 신호도 잼있고
통신쪽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연구를 하는지요?
아래 어떤 분은 회사가면 주로 paper work를 한다는거 같던데
그게 어떤건지도 잘 모르고
수학을 어떤방식으로 통신연구에 녹여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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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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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및 시스템 + 확률 => 통신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널, 소스 코딩같이 대수학, 집합론, 정수론을 요구하는 분야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시스템측면에서 적절한 신호 처리 방식을 연구합니다. 어떤 경우든지 통신 시스템의 성능은 '확률'로 평가합니다. 그래서 수학이 중요하다는 거죠. 수학적으로 깔끔하다는 것이 통신공학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입니다. 서점에가서 DSP관련 책을 찾아보세요. 그럼 대강 이해가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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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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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수업에서 신호및시스템, 확률, 디지털신호처리, 통신이론 과 같은 과목을 한번 들어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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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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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er 관점에서 보면 physical level과 Application level의 중간정도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직접 구현에 참여 안하고 paperwork에 실제 참여할 확률이 높아지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이것은 상황에 따라 상당히 가변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