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우주 공학에 관심이 있는데...
- 글쓴이
- 이윤진
- 등록일
- 2003-02-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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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우주공학에 관심이 많았어여 인공위성을 만들거나 로켓을 만들거나...
솔직히 첨엔 별에 좀 관심이 있어서 천문학쪽을 생각도 해봤지만..정말 그건..그냥 취미 생활로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그리고 커 가면서 우주 공학쪽에 ...더~~
사실...항공 우주 공학과 이수과목을 보면 정말 기계과랑은 정말 틀린 과목이 많더라구여
저의 유체 교수님은 다를꺼 없다고 하시지만..
대학원도 생각중인데 우주공학과 지원도 생각해봤어여 하지만 교수님께서 그건 좀 무리라고
하시더라구여
물론 지금은 영어 공부며 전공공부를 정말정말 열심히 하는게 우선이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저의 미래를 조금씩은 생각해 두어야 겠단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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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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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공학 분야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항공우주공학에서는 정말로 관심과, 재미 , 호기심 이라는 것들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중요한 이유는 전공을 살려서 취직할 수 있는 문이 좁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공의 성격상 관련 분야는 넓지만, 항공우주 자체를 사업내용으로 하는 회사는 많지 않아서, 전공을 살려서 취직하는 경우에는 석박사학위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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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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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목의 내용은 기계공학이나, 제어계측 분야 등 여러 공학 분야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지만, 각 과목을 하면서 다루는 적용의 대상이 많이 다르고 그과정에서 항공우주 시스템을 배우게 된다는 것이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체 역학을 예로 들면, 유체역학의 방정식은 같지만, 기계공학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토목공학, 조선공학, 화학공학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다른 관심과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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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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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화공과에서 듣는 유체역학과, 조선과에서 듣는 유체역학은 배우는 내용에서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같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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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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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최초의 여성우주인=‘인도의 자존심’으로 추앙받아 온 칼파나 촐라 박사(41)의 희생 역시 인도 국민을 안타깝게 했다. 인도 펀자브 공대 항공우주학과 최초의 여학생이었던 촐라 박사는 1988년 미 콜로라도대에서 우주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 항공우주국(NASA)에 합류했다. 유학 중 미 국적을 취득한 그는 1997년 컬럼비아호 우주비행 때 376시간을 우주에서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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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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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나요 ? 님께도 한국최초의 우주인이 될 수도 있을지 ?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기회라는 것은 그것을 원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준비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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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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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정말 힘이 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