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요즘 카이스트 박사 어떤가요?
- 글쓴이
- z9203420
- 등록일
- 2003-06-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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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요 근래 이직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몇 곳에 면접을 보았는데...
그 중에 한 면접관이 카이스트 박사더군요.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가, 사실 느낀점 하나는....
제가 물론, 전문가(?) 양반들한테서 배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실력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못 보았읍니다.
실력이 없다는 느낌은 그 양반은 크게 돈이 안된다는 애기입니다.
회사입장에서 보면....
물론, 카이스트를 제대로 거치면, 또 그 중에는 실력자가 많을 수도
있겠죠. 워낙에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고, 추리고 추린 인재들이니...
아, 위에 말은 서론이고요.
카이스트 박사이던....뭐던....이공계의 본질은 크게, 제조와 IT와 순수연구
쪽이라는 것이 제 견해 입니다.
IT의 경우는 좀 틀린 경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순수연구와 제조쪽은 좀 틀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회사 입장에서 좋은 무엇인가가 나와야 그 사람에게
급여를 많이 줄 수 있는 입장이고....제조업의 관점에서 보면,
여러 시설 투자...비...뭐...뭐... 빼고 나면, 사실 인건비를 주는
것은 근본적으로 제약이 있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물론, 모 S기업의 경우는 좀 틀리기는 합니다만...
IT쪽은 프로그래밍에 의한 결과가 나오면 되므로, 생산이외로
빠지는 돈이 많지를 않읍니다.
근본적으로 결국은 자기의 생산성이 문제라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그 회사입장에서 보았을 때, 어떤 형태로던 그 회사의 수익에 기여한
바가 큰 사람의 경우에는 월급을 많이 받아야 하겠죠?
제조업과 같은 시설투자로 많이 나가지 않는 경우라면....
>일반 기업체나 교수 임용시 카이스트 박사들에 대한 대우가 어떤가요?
>
>전자과인 경우는 그래도 카이스트가 잘 나간다고 듣긴 했는데, 요즘 이공계가
>
>전반적으로 어려우니...어떤지 모르겠네요.
>
>예전보다 형편없는 대우를 받나요?
요 근래 이직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몇 곳에 면접을 보았는데...
그 중에 한 면접관이 카이스트 박사더군요.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가, 사실 느낀점 하나는....
제가 물론, 전문가(?) 양반들한테서 배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실력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못 보았읍니다.
실력이 없다는 느낌은 그 양반은 크게 돈이 안된다는 애기입니다.
회사입장에서 보면....
물론, 카이스트를 제대로 거치면, 또 그 중에는 실력자가 많을 수도
있겠죠. 워낙에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고, 추리고 추린 인재들이니...
아, 위에 말은 서론이고요.
카이스트 박사이던....뭐던....이공계의 본질은 크게, 제조와 IT와 순수연구
쪽이라는 것이 제 견해 입니다.
IT의 경우는 좀 틀린 경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순수연구와 제조쪽은 좀 틀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회사 입장에서 좋은 무엇인가가 나와야 그 사람에게
급여를 많이 줄 수 있는 입장이고....제조업의 관점에서 보면,
여러 시설 투자...비...뭐...뭐... 빼고 나면, 사실 인건비를 주는
것은 근본적으로 제약이 있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물론, 모 S기업의 경우는 좀 틀리기는 합니다만...
IT쪽은 프로그래밍에 의한 결과가 나오면 되므로, 생산이외로
빠지는 돈이 많지를 않읍니다.
근본적으로 결국은 자기의 생산성이 문제라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그 회사입장에서 보았을 때, 어떤 형태로던 그 회사의 수익에 기여한
바가 큰 사람의 경우에는 월급을 많이 받아야 하겠죠?
제조업과 같은 시설투자로 많이 나가지 않는 경우라면....
>일반 기업체나 교수 임용시 카이스트 박사들에 대한 대우가 어떤가요?
>
>전자과인 경우는 그래도 카이스트가 잘 나간다고 듣긴 했는데, 요즘 이공계가
>
>전반적으로 어려우니...어떤지 모르겠네요.
>
>예전보다 형편없는 대우를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