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EP , KAERI , KINS 같은곳은........
- 글쓴이
- storm
- 등록일
- 2003-07-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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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이런곳이 다니고 있는 분들에게 들은 실질적인 정보.........
사이트를 뒤져봐도 그런 내용은 없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KISTEP같은곳은 제가 어제 그 존재(?)를 처음 알았거든요. 저같은 원자력전공도 갈수있나요?
아시는분들은 자세한 리플 부탁드립니다. ^^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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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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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으로 입사한다는게 뭔지..? 박사 연구생이요? 입사라고 안하고 그냥 위탁교육이지요. 그것도 맞는 용어인지..아마 아닐겁니다. 교육은 지도교수가 하는거고. 학위받고 입사한 경우 연봉과 복지요? 'memo'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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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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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 갈수 있죠..ㅋㅋㅋ 저 동기도 한명 거기서 전문연구요원하고 있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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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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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정출연이라서 아마 처음 정직원으로 선발되면 선임연구원이라는 직책과 함께 초봉이 연봉 3000-3500 정도 될겁니다. 그런데 그게 퇴직금,기타 등등 다 포함해서 받는 것으로 압니다. 박사과정까지 공부한 노고와 그 나이와 하는 일에 비하면 결코 많은 것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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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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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필하고 빨리 박사 따면 30대 초반이니까 대기업과 비교한다면 많은 연봉도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 정출연에서는 박사학위가 있어야 연구원 지원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석사학위만 가지고도 지원할 수 있는 직책은 기술(연구)원인데........이 직책도 괜찮습니다. 선임연구원과 월급은 별 차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기술(연구)원들은 각 과제에 대해서 별 책임질 일도 없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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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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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연구)원들은 그냥 주어진 실험이나 하고, 시료 채취나 하고, 자료 생산이나 하고, 칼 출퇴근 잘하고 그러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연구계획서 작성, 진도보고서, 결과보고서, 학회발표, 논문투고 등은 일반 연구원, 즉 선임연구원 및 책임연구원들이 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기술(연구)원이 훨 맘 편하고 좋지않을까요? 기술(연구)원 하면서 선임,책임연구원들이 하는 일도 좀 해주면 엄청 인정받을 것입니다 ^ ^ 능력있는 기술(연구)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