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건가요?
- 글쓴이
- jsok1
- 등록일
- 2003-07-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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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어를 잘 못해서 포항공대 특차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석사를 한 후 취업할 생각인데 대학원가면 영어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영어는 꼭
필요한 것 같고 그러면 나중에 또다시 영어때문에 고민하게 될 것이 뻔한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휴학을 하고 어학연수등을 가던지해서 영어공부를 한 후 내년에 진학하는것이 좋을까요
(시간을 버리는 걸까요) 아님 올해 바로 진학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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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o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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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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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중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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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단시간에 완전히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오늘부터 하루 10분씩이라도 공부를 시작하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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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중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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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으시면 석사를 미국에서 하시던지...영어공부에 조금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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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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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에 미리갔다왔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1년 영어공부(ELT 과정 등) 하고 대학원진학하겠습니다. 그리고 석사마치고 박사를 유학할지(국비 등) 아니면 어떤 진로를 갈지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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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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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어... 윗분들 말씀대로 외국어에 왕도는 없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빠른 길이 있을 수는 있겟지요, 그 중에 하나가 그 나라에 가서 생활하면서 익히는 것일 수도 있구요. 대학원 진학에 강한 의욕이 있으시다면, 저는 진학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시간없어 공부 못한다는 것은 거의 다 핑계구요, 공부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공부 하세요... 몇년 뒤 뿌듯해 집니다. 그때는 이공계의 위상도 강화될 겁니다.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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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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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와 영어공부가 어떻게 연관되지요? 실질적 영어실력하고도 거의 무관하던데요. 제가 옆에서 직접 본 바로는 거의 상관 없더군요. 그 거의 상관없는 것을 위해 귀중한 시간에 적지 않은 돈까지 쓰시게요? 어학연수가 말이 어학연수지 제가 모를때 막연히 짐작하던 어학연수가 아니더군요. 주로 작문에 시간을 많이 쓰고 회화는 자기가 입 안열면 누가 강제로 열리게 하지 않습니다. 그냥 단어 열심히 익히시고 유럽에 배낭여행이나 다녀 오세요. 정 나가고 싶으시면. 같은 돈으로 두세배의 인생 + 효과를 거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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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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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하기 나름입니다. 어학연수, 유럽배낭 여행 다녀 왔지만 미국에 있을때 탁월하게 실력이 느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