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와사키 중공업, 초음속 여객기의 엔진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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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 (66.♡.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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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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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659252
美·日 차세대 초음속 여객기 공동개발
미국과 일본이 차세대 초음속 여객기를 공동 개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여객기가 개발되면 도쿄에서 로스앤젤레스 구간을 현재의 절반인 5시간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동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는 일본에서는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이시카와지마-하리마 중공업, 가와사키 중공업이 참여하며 미국에서는 미 항공우주국(NASA)과 보잉이 참여한다.
이들은 6월 중 프로젝트 세부 계획을 협의한 뒤 이르면 여름부터 공동 연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일본 측은 주로 엔진개발과 설계 기술을, 미국 측은 기체 개발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비는 수천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이 여객기는 소음을 '콩코드'의 100분의 1, 현행 보잉 여객기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속도는 음속의 두배로 고속 비행이 가능하다.
일본 측은 200~300인승 초음속 여객기를 2020년부터 실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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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공업 회사들은 항공기 종류는 안만드나...
우리도 항공기를 만들어보자.
美·日 차세대 초음속 여객기 공동개발
미국과 일본이 차세대 초음속 여객기를 공동 개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여객기가 개발되면 도쿄에서 로스앤젤레스 구간을 현재의 절반인 5시간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동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는 일본에서는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이시카와지마-하리마 중공업, 가와사키 중공업이 참여하며 미국에서는 미 항공우주국(NASA)과 보잉이 참여한다.
이들은 6월 중 프로젝트 세부 계획을 협의한 뒤 이르면 여름부터 공동 연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일본 측은 주로 엔진개발과 설계 기술을, 미국 측은 기체 개발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비는 수천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이 여객기는 소음을 '콩코드'의 100분의 1, 현행 보잉 여객기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속도는 음속의 두배로 고속 비행이 가능하다.
일본 측은 200~300인승 초음속 여객기를 2020년부터 실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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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공업 회사들은 항공기 종류는 안만드나...
우리도 항공기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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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말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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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48.65
우리나라는 굴지의 항공업체들이 모두 헤쳐모여서 만든 KAI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요즘엔 한창 T-50 고등훈련기로 주가를 올리고 있지요.. 하지만 아직은 거기까지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