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정부, 일자리는 미디어·금융·문화에서 창출->미디어 콘텐츠, 아시아 금융허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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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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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정부, 일자리는 미디어·금융·문화에서 창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0204473
이명박 차기 정부는 공약사항인 300만 개 일자리 창출의 핵심사업으로 미디어 부문과 금융·문화사업을 선정했다.
이동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 창출방안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은 20세기형 굴뚝형이 아니라 금융과 문화, 미디어 산업부문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앞으로 이 부분에서 집중적인 정책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콘텐츠, 아시아 금융허브 구축=이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개최한 워크숍에서 “위원들은 선거기간 중 타운미팅 등 지방순회 토론에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금융 문화 미디어 산업이라며, 이들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며, 이와 관련해 “아시아 금융허브 구축과 문화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 공약인 “취업자 연평균 60만 명씩 5년간 300만 명 증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은 중소기업 중심의 |PTV 및 미디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금융산업 민영화, 해외 기업 자본 유치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비 등 주요 생활비 30% 절감키로=인수위는 서민 경제와 관련해 “서민생활비 30% 절감 공약을 취임 전이라도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중 “유류세 10% 인하, 휴대전화 통화료 인하 등은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후보시절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기름값, 통신비, 고속도로통행료, 약값, 보육비 등 서민 주요 생활비 30% 절감을 공약한 바 있다.
◇차기정부, 이명박 정부로=기획조정분과 박형준 위원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 철학 기조’ 발제에서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의 단계를 넘어선 ‘발전의 역사’라고 긍정 평가”하고, “이명박 정부의 의의는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의 에너지를 발전적으로 계승,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로 만드는 선진화의 출발점이라는 데 있다”고 차기 정부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부여했다.
인수위는 세계 일류국가를 만드는 ‘신발전 체제’에 “경제와 ‘삶의 질’의 선진화, 국가주도형 발전에서 민간주도형 발전으로의 전환, 성장의 혜택이 중산층과 서민에게 돌아가는 체제” 등을 담기로 했다. 이 대변인은 “위원들이 300조 원을 넘어선 국가채무의 심각성을 지적했다”며, “국가채무관리 선진화시스템 구축을 국정 중기 핵심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차기 정부 명칭을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해 이 당선자 이름을 그대로 차용한 ‘이명박 정부’로 잠정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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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 창출방안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은 20세기형 굴뚝형이 아니라 금융과 문화, 미디어 산업부문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앞으로 이 부분에서 집중적인 정책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콘텐츠, 아시아 금융허브 구축=이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개최한 워크숍에서 “위원들은 선거기간 중 타운미팅 등 지방순회 토론에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금융 문화 미디어 산업이라며, 이들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며, 이와 관련해 “아시아 금융허브 구축과 문화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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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때의 금융 허브론을 이명박 정부에서도 밀고 나갈 모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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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차기 정부는 공약사항인 300만 개 일자리 창출의 핵심사업으로 미디어 부문과 금융·문화사업을 선정했다.
이동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 창출방안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은 20세기형 굴뚝형이 아니라 금융과 문화, 미디어 산업부문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앞으로 이 부분에서 집중적인 정책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콘텐츠, 아시아 금융허브 구축=이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개최한 워크숍에서 “위원들은 선거기간 중 타운미팅 등 지방순회 토론에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금융 문화 미디어 산업이라며, 이들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며, 이와 관련해 “아시아 금융허브 구축과 문화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 공약인 “취업자 연평균 60만 명씩 5년간 300만 명 증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은 중소기업 중심의 |PTV 및 미디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금융산업 민영화, 해외 기업 자본 유치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비 등 주요 생활비 30% 절감키로=인수위는 서민 경제와 관련해 “서민생활비 30% 절감 공약을 취임 전이라도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중 “유류세 10% 인하, 휴대전화 통화료 인하 등은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후보시절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기름값, 통신비, 고속도로통행료, 약값, 보육비 등 서민 주요 생활비 30% 절감을 공약한 바 있다.
◇차기정부, 이명박 정부로=기획조정분과 박형준 위원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 철학 기조’ 발제에서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의 단계를 넘어선 ‘발전의 역사’라고 긍정 평가”하고, “이명박 정부의 의의는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의 에너지를 발전적으로 계승,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로 만드는 선진화의 출발점이라는 데 있다”고 차기 정부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부여했다.
인수위는 세계 일류국가를 만드는 ‘신발전 체제’에 “경제와 ‘삶의 질’의 선진화, 국가주도형 발전에서 민간주도형 발전으로의 전환, 성장의 혜택이 중산층과 서민에게 돌아가는 체제” 등을 담기로 했다. 이 대변인은 “위원들이 300조 원을 넘어선 국가채무의 심각성을 지적했다”며, “국가채무관리 선진화시스템 구축을 국정 중기 핵심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차기 정부 명칭을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해 이 당선자 이름을 그대로 차용한 ‘이명박 정부’로 잠정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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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 창출방안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은 20세기형 굴뚝형이 아니라 금융과 문화, 미디어 산업부문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앞으로 이 부분에서 집중적인 정책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콘텐츠, 아시아 금융허브 구축=이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개최한 워크숍에서 “위원들은 선거기간 중 타운미팅 등 지방순회 토론에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금융 문화 미디어 산업이라며, 이들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며, 이와 관련해 “아시아 금융허브 구축과 문화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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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때의 금융 허브론을 이명박 정부에서도 밀고 나갈 모양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