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014년까지 독자 스텔스기 개발
- 글쓴이
- 항공산업=국력 (201.♡.177.1)
- 등록일
- 2007-12-30 23:16
- 조회
- 2,696회
- 추천
- 0건
- 댓글
- 1건
관련링크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677528
일본이 급속히 공군력을 증강시키고 있는 중국 및 기타 항공방위에 대한 위협들에 맞서기 위해 일본 독자의 스텔스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일본 관리들이 7일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조종 및 레이더·스텔스 기술의 진전을 모두 합해 표준적인 스텔스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4월 시작돼 6년 간에 걸쳐 이뤄질 개발 작업의 핵심은 XF5-1 엔진의 개발로 이 엔진은 새로 개발할 스텔스기가 조종이 쉽고 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방위성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은 다른 나라들의 공군력 향상에 비춰볼 때 최첨단 기술을 갖춘 전투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방위성은 또 스텔스기 개발이 일본의 미래 전투기 편대 및 우주 방어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항공자위대는 노후화된 F-4와 F-15 전투기들의 교체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일본이 도입하려 했던 미국의 최첨단 F22 전투기의 경우 수출 금지를 내세운데다 민감한 군사기술의 외국 유출을 우려한 미 의회의 반대에 부딪혀 도입이 무산됐다.
방위성 관리들은 가칭 '신신'(정신)이라고 명명된 새 스텔스기의 시험비행이 2014년 3월 말까지는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 스텔스기 개발에는 총 466억엔(약 3850억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위성은 이에 따라 내년 예산에 157억엔의 스텔스기 개발 비용을 청구해 놓은 상태이다.
초음속으로 비행하는데다 스텔스 기능까지 갖추게 되면 이 전투기를 레이더로 감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게 된다.
방위성의 한 대변인은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일본 독자 기술로 스텔스기를 개발하는 것은 중국과 러시아 역시 스텔스기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와 방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015년까지 제5세대 스텔스기를 개발할 계획이며 중국도 이미 세계 최첨단 스텔스기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는 J-10기를 선보인 바 있다. 중국은 게다가 스텔스 기능을 갖춘 새 모델 J-12와 J-14를 개발 중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일본은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실험 이후 탄도미사일 방어를 방위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
-----------------------------------------------------------
항공산업 발전에 일본은 박차를 가하는데 한국은 뭐하고 있는 것인지..
아쉽네.
일본이 급속히 공군력을 증강시키고 있는 중국 및 기타 항공방위에 대한 위협들에 맞서기 위해 일본 독자의 스텔스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일본 관리들이 7일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조종 및 레이더·스텔스 기술의 진전을 모두 합해 표준적인 스텔스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4월 시작돼 6년 간에 걸쳐 이뤄질 개발 작업의 핵심은 XF5-1 엔진의 개발로 이 엔진은 새로 개발할 스텔스기가 조종이 쉽고 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방위성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은 다른 나라들의 공군력 향상에 비춰볼 때 최첨단 기술을 갖춘 전투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방위성은 또 스텔스기 개발이 일본의 미래 전투기 편대 및 우주 방어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항공자위대는 노후화된 F-4와 F-15 전투기들의 교체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일본이 도입하려 했던 미국의 최첨단 F22 전투기의 경우 수출 금지를 내세운데다 민감한 군사기술의 외국 유출을 우려한 미 의회의 반대에 부딪혀 도입이 무산됐다.
방위성 관리들은 가칭 '신신'(정신)이라고 명명된 새 스텔스기의 시험비행이 2014년 3월 말까지는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 스텔스기 개발에는 총 466억엔(약 3850억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위성은 이에 따라 내년 예산에 157억엔의 스텔스기 개발 비용을 청구해 놓은 상태이다.
초음속으로 비행하는데다 스텔스 기능까지 갖추게 되면 이 전투기를 레이더로 감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게 된다.
방위성의 한 대변인은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일본 독자 기술로 스텔스기를 개발하는 것은 중국과 러시아 역시 스텔스기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와 방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015년까지 제5세대 스텔스기를 개발할 계획이며 중국도 이미 세계 최첨단 스텔스기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는 J-10기를 선보인 바 있다. 중국은 게다가 스텔스 기능을 갖춘 새 모델 J-12와 J-14를 개발 중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일본은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실험 이후 탄도미사일 방어를 방위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
-----------------------------------------------------------
항공산업 발전에 일본은 박차를 가하는데 한국은 뭐하고 있는 것인지..
아쉽네.
다른 사람들 의견
-
Sheenu
()
IP : 188.♡.232.12
I just hope wehveor writes these keeps writing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