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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 박사과정 지원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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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ache 작성일2004-07-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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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전액, 한달 60만원씩 1년간 205억 지원

댓글 4

사색자님의 댓글

사색자

  중앙일보 이슈기획의 '위기의 이공계' 연재의 결말이 "4. 이공계 정책 해법은(끝) 우수인재들에 장학금 확 몰아주자".... -,.-;;;

사족으로 "독일선 기업이 학생 지원 앞장"이더군요. -,.-;;;

용두사미가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학금이란 해법이, 뭐 실천하기가 가장 간단한 해법이긴 하지만서두... 정공법은 아닐거 같은데 말입니다. 여하튼 장학금 확 몰아주자가 중앙일보에서 제시한 정책해법이랍니다..정책해법...

출처: <a href=http://news.joins.com/education/series/040705a_sr.html target=_blank>http://news.joins.com/education/series/040705a_sr.html</a>

정정당당님의 댓글

정정당당

  한달 60만원으로 연중무휴 부려먹는 앵벌이시대가 열리는 것인가...

tatsache님의 댓글

tatsache

  그런데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제도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예를 들면 조교 장학금과 같은 것 말입니다. 어차피 지원된다고 하더라도 지원금은 모두 실험실 통장으로 들어갈 것이고 그것은 모두 XX의 용돈으로 사용될 것이지 대학원생들에게 돌아갈 것 같지 않군요.

이승철님의 댓글

이승철

  결국 이공계 위기의 해결을 위한 비장의 무기는 "장학금"이었나 보군요. -_-;;

그나저나 저렇게 학생의 인건비를 학교에서 주면 프로젝트에서 학생 몫으로 책정된 인건비는 어떻게 되는 거죠? 그리고, 학교에서 주는 만큼 지도교수가 학생 인건비를 못주는 경우에는 아예 학생을 못받게 하는 제안은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는 60만원이라는 금액이 참 애매한 금액같습니다. 조금 많은 용돈 수준이군요. 저걸로 미혼학생의생활비는 간당간당하겠지만 기혼 학생의 생활비는 택도 없군요. 하여튼 저돈 주고는 엄청나게 생색낼 걸 상상하면 차라리 안받는게 나을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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