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가라앉는다"‥지반침하, 지하수가 크게 줄어든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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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 등록일
- 2010-11-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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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가라앉는다"‥지반침하 원인은?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40278_57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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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 대구, 목포 등 대도시의 땅이 빠르게 가라앉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는 바닷물을 막기 위해 둑을 쌓아야 할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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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대구, 부산 등 지하철과 대형 건물 공사가 집중된 곳은 어김없이 땅이 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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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의 경우, 2008년 지하 7.7m만 파면 나왔던 지하수위가 1년 새 무려 30m나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공사등으로 퍼내는 지하수가 매일 15만 톤, 연간 5천4백만 톤이 넘습니다. 2년 이면 화천댐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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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와 각 지방 자치단체는 지표면의 포장면적을 줄이는 걸 비롯해 지하수 관리를 강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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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bad and bad.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40278_57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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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 대구, 목포 등 대도시의 땅이 빠르게 가라앉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는 바닷물을 막기 위해 둑을 쌓아야 할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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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대구, 부산 등 지하철과 대형 건물 공사가 집중된 곳은 어김없이 땅이 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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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의 경우, 2008년 지하 7.7m만 파면 나왔던 지하수위가 1년 새 무려 30m나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공사등으로 퍼내는 지하수가 매일 15만 톤, 연간 5천4백만 톤이 넘습니다. 2년 이면 화천댐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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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와 각 지방 자치단체는 지표면의 포장면적을 줄이는 걸 비롯해 지하수 관리를 강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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