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위원회 실수로 ‘한국인 최초 노벨물리학상’ 날아가

글쓴이
luvmechanics
등록일
2010-11-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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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291440061&code=930100

 세계적 과학잡지인 네이처가 노벨상위원회의 실수로 한국인 과학자인 김필립 교수(43)가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네이처지는 최근 온라인 뉴스를 통해 이번 201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안드레 가임 교수와 콘스탄틴 노보솔로프 박사가 선정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미국 조지아텍 대학의 월터 드 히어 교수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노벨상위원회는 당초 두 학자가 2004년 사이언스지에 탄소의 단층 구조체인 그래핀(Graphene)의 합성과 관련한 논문을 게재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드 히어 교수에 따르면 2004년 논문에 실린 물질은 그래핀이 아닌 탄소의 복층 구조체인 그래파이트였으며, 실제 그래핀을 합성하고 그 특성을 실험한 결과는 2005년 네이처지에 실렸다고 지적했다.

 수상자들의 그래핀 관련 논문은 2005년 네이처지 438호 197~200쪽에 실렸으며, 같은 호 201~204쪽에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 김필립 교수의 그래핀 연구결과가 소개됐다.

 드 히어 교수는 “노벨상위원회는 김 교수의 성과를 과소평가했으나 많은 학자는 김 교수가 공동수상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가임 교수 또한 “김 교수가 중요한 공헌을 했다. 기꺼이 그와 상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고 네이처는 전했다.

 노벨상 위원회도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에 따르면 노벨상 위원회는 “일부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웹 버전에서는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김필립 교수가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는 29일 “김 교수가 공동수상자로 선정됐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장 강병남 교수는 “한국 물리학계는 김 필립 교수가 지금까지 한국이 배출한 어떤 과학자보다 노벨상에 근접해 있었다고 판단한다”며 “국가적 지원이 있었다면 김 교수의 노벨상 공동 수상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핀은 가볍고 투명한 데다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할 정도로 물리적·전기적 특성이 우수하고 유연성이 뛰어나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태양전지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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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지를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사실이면.. 정말 말 그대로 안습 이네요;;

  • 一切唯我造 ()

      그런데 제생각에는 김필립 교수가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못받았어도
    할말은 없을 상황인 듯.....

  • luvmechanics ()

      그래핀에 대해서는 우연찮게 화공관련 세미나에 갔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이후 평소보는 잡지 등을 통해 대충 어떤 것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고 노벨

    물리학상 발표를 보면서 '오, 대단한거 였구나.' 하고 느낄정도 였습니다.


    一切唯我造님 제가 논문의 수준정도나 기여도 등등을 잘 몰라서요..

    왜 못 받았어도 할말이 없는 상황인건가요?? 조금만 설명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기사만 봤을때는 저같이 모르는 사람들은 괜히 억울한 맘도

    생기고, 왠지 기사에 낚이는 기분이 들어서여;;)

  • Za쿠라 ()

      근데 원래 수상이라는게 주관이 어느정도 개입할 수 밖에 없는거고, 딱히 노벨상 위원회가 실수를 한 건 없어보이는데 한국 찌라시들이 또 부풀려서 기사를 냈군요. 중요한건 김필립 교수가 공동수상을 하냐 마냐인데 주관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거죠. 저걸 실수라고 하는 기자들은 정말 대중의 이목을 끌려고 안간힘을 쓰는 군요.

  • Hallo ()

      Original text on Nature...
    <a href=http://www.nature.com/news/2010/101124/full/468486a.html target=_blank>http://www.nature.com/news/2010/101124/full/468486a.html</a>

    Other alleged errors in the document downplay the work of Philip Kim ..... who many think should have shared the prize. ...... "He made an important contribution and I would gladly have shared the prize with him," says Geim

    Well, if you read the article, you will know it is a legitimate criticism from a fellow scientist. Let's not downplay it as a media bullshit.

  • Salomon_s house ()

      논문을 뒤져보진 않았지만,,,,김필립 인터뷰 내용을 보면, 어제뜬 기사가 좀 오바스럽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해 7월 방한 당시 ‘과학동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래핀 열 층 정도 두께를 한 번에 분리할 수 있게 됐는데 가임 교수팀이 그래핀 한 층만 분리하는 데 먼저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몇 년 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실망감에 좌절하는 대신 마음을 다잡고 그래핀 상용화의 길을 열었다. 한국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후학을 양성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김 교수는 5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발표 직후 기자와의 전화에서 “신물질 개발에 중요한 공헌을 한 학자들로 당연히 받을 사람들이 받았다”면서 “섭섭하지 않다”는 심경을 전했다.
    <a href=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01008100000000190&classcode=01 target=_blank>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01008100000000190&classcode=01</a>

  • Hallo ()

      위의 논란이 국내 기자들에 의해 제기된 것은 아니고 네이쳐와 외국 학자에 의해 제기된 것이니 오바라면 그쪽에 할 말이겠네요. 기자분들이 특별히 잘못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노벨상이 그래핀 단일층 분리 뿐만아니라 그 물성에 대한 연구까지 포함하여 주어졌다면 김교수님이 포함된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고 특히 스웨덴측의 실수, 가령 수상 근거가 되는 사이언스 논문에서는 단일층 그래핀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 등이 충분히 아쉬워할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윗 기사에서는 그래핀의 "합성"이라는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거슬리네요. 스카치테이프로 떼어내기 신공을 합성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인지.

  • LSCO ()

      아깝죠 아까워. 미리미리 위원회 쪽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 범이공계사람 ()

      노벨상 위원회가 2004년 가임 그룹 논문에서 만들어진 것이 진짜 싱글 레이어 그래핀이 아닌 그래파타이트였다는 사실을 간과(혹은 인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실제 그래핀은 2005년에 가임 교수 그룹과 김필립 교수 그룹이 거의 동시에 만들어서 둘 다 네이처에 실렸다는군요.

    2004년 논문에서 제시한 방법(일명 스카치 테이프 방법)이 일반인들에게 팬시하고 재미있어서 그 동안 김필립보다 가임한테 크레딧이 더 많이 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2005년 논문을 주된 주된 기여로 봐야 하고, 이에 따르면 김박사가 공동수여자가 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그래핀을 만드는데 가임 교수가 애초에 제시했던 스카치 테이프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필립 박사의 국내 인터뷰는 겸손인 것 같고요, 김필립 박사가 대한민국 건국 이래 노벨상에 가장 가까이 다가갔던 과학자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핀은 상당히 "기습적인" 수상을 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그래핀에 노벨상이 수여될 줄 알았더라면 국가 차원에서라도 홍보를 좀 더 했을텐데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아쉽죠...

  • Salomon_s house ()

      글쎄요...
    가임은 (거의)싱글레이어였고 김필립은 10레이어 정도였다 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그래핀은 가임의 그것이 맞고요...
    10레이어 정도에서 그래핀과 진정 같은 효과가 있을지 a priori하게 알 기는 어렵다고 보는데요... 결과적으로 별 차이없었지만..

  • 범이공계사람 ()

      김필립 교수의 10 레이어는 2004년 이야기이죠. 가임의 2004년 논문 또한 싱글 레이어가 아니고 그래파이트일 뿐 진정한 의미에서의 그래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네이처에서도 "...Novoselov and Geim did not report measurements on single-layer graphene until 2005."라고 지적하고 있군요. 사람들이 많이 잘못알고 있는 것입니다.

    네이처 기사는 노벨 위원회의 보고서에서 가임과 노보셀로프이 그래핀의 발견자인 것처럼 크레딧을 받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비판적 시각을 싣습니다. Bor Jang, co-founder of graphene producer Angstron Materials in Dayton, Ohio, says that Geim and Novoselov have often wrongly been credited with discovering graphene — an implication also made by the subheading "the discovery of graphene", which appears in the document shortly before their work is discussed. "I totally disagree with this assessment," says Jang.

    기사는 또 노벨 위원회의 보고서가 김필립 교수의 업적을 경시했던 반면, 많은 사람들이 김교수가 노벨상을 공동수상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합니다. Other alleged errors in the document downplay the work of Philip Kim of Columbia University in New York, who many think should have shared the prize.

  • Salomon_s house ()

      헐...그러내요...진작에 논문을 찾아볼것을...
    2005년 김필립 그래핀 보충자료를 보니 확실히 단일레이어네요
    <a href=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38/n7065/extref/nature04235-s1.pdf target=_blank>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38/n7065/extref/nature04235-s1.pdf</a>

    한편 2004년 가임 논문은 싱글이 아니라..10레이어 정도로 그래핀이 아니네요 ㅋ
    <a href=http://onnes.ph.man.ac.uk/nano/Publications/Science_2004.pdf target=_blank>http://onnes.ph.man.ac.uk/nano/Publications/Science_2004.pdf</a>

  • 一切唯我造 ()

      호오 첫논문이 1레이어가 아니었다는건
    저도 처음 듣는 얘기네요
    저도 고체전공이 아니라서
    (학부때 듣는것도 고체 들을시간에 수학과꺼나 들은지라.......)
    정확하게는 모르고 노벨상 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만 놓고 봐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래도 고체쪽 전공하시는 분들 말을 들으면
    주면 좋고 안줘도 할말은 없는 상황이라.......ㅎㅎ

    그리고 제가 알기로 고체방에서
    그패핀 뽑을때 스카치 테이프를 아직도
    많이 쓰는거 같던데요......
    저걸 안쓴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 LSCO ()

      Single layer graphene을 처음 발견한 것은 2004년 Geim 그룹이 맞습니다. 저 유명한 스카치 테이프 신공을 사용해서요. 물론, 이들이 만든 sample 자체는 single layer가 아니라 위치에 따라 layer 수가 바뀌는 울퉁불퉁한 녀석이지만, 이 중에 single layer인 부분도 있다는 점을 논문에 분명히 명시하고 있지요.

    제가 알기로 2005년에 Geim그룹과 Philip Kim 그룹이 네이쳐에 동시에 발표한 두 논문도 기본적으로 이 스카치 테이프 테크닉을 바탕으로 합니다. Philip Kim 논문을 읽어보면 2004년 Geim 논문을 참조하면서, 기본적으로 여기서 소개된 것과 유사한 방법(=스카치 테이프 신공)을 이용해서 sample을 만들었다고 되어 있네요. 이들 논문의 의의는, single layer인 부분을 찾아내어 이것을 가지고 device를 잘 만들어서, 여기서 전자가 어떻게 흐르는지를 최초로 보았다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single layer graphene을 처음 발견한 것은 Geim그룹이 맞고, 그 특성을 제대로 본 것은 Geim 그룹과 Kim 그룹이 동시입니다.

    누가 더 originality가 있는지 따지면 Geim그룹이라고 해야겠지만, Philip Kim이 수상자에 포함되어도 손색이 없는만큼, 상당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 범이공계사람 ()

      제가 해당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전문가에게 들은 말을 정확하게 옮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만, 스카치 테이프 방법은 종국적으로 쓸 방법은 아니고 현재는 다른 방법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김필립 교수 등을 포함한 국내 연구진(성균관대 홍병희 교수 그룹)도 다른 방법으로 합성한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 LSCO ()

      범이공계사람님//

    적어도 이 분야에서 초기에 이루어진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연구들은 스카치 테이프 방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실험에는 문외한이라 진짜 이 쪽 하시는 분이 나타나서 종결 선언을 해 주시면 좋겠군요 ㅎㅎ

  • 범이공계사람 ()

      LSCO님//
    "초기에 이루어진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연구들은 스카치 테이프 방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들은 기억에도 아마 이 말씀은 맞는 것 같습니다. 가임 교수가 크레딧을 받을 만한 부분이겠지요. 제가 들은 것은 스카치 테이프 방법을 계속 쓸 수는 없기에 나중에 더 좋은 방법을 찾았다는 이야기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쨌든 저같은 비전문가는 그만 쓰는 것이 좋겠군요.

  • Salomon_s house ()

      글쎄요...논문을 보면 역시나... 잘못알려진 내용도 있고 오해한 부분도 있긴 했지만...노벨상 성격을 봤을때, 그리고 김필립교수 평가대로 당연히 받을사람이 받았다는게 더욱 분명해 지는데 위 두분은 아닌가보네요;;

  • 시크린티어즈 ()

      <a href=http://scienceon.hani.co.kr/archives/13283 target=_blank>http://scienceon.hani.co.kr/archives/13283</a>

  • 먼데 ()

      고체의 성질을 제대로 규명하는 것은 단결정을 만들었을 때에만 가능하다고들 합니다. 그래핀의 단결정을 만드는 방법은 스카치 테이프 법과 SiC의 열처리 법 밖에 없는데, SiC의 열처리 법에 의한 단결정은 제대로 된 단결정이 아니라 문제가 많고, 스카치 테이프 법은 단결정 크기가 수십 마이크로미터 밖에 안돼서 또 문제가 많습니다. 다른 방법들은 단결정이 아니라 방향이 제멋대로인 다결정 상태고 단층이 아니라 복층인 경우도 많아 진정한 그래핀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래핀이 열층정도 쌓이면 흑연과 거의 같은 상태가 된다고들 합니다.

  • 관전평 ()

      이 분야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리해드립니다.
    1) 2004년 논문에 3x3um2정도의 그래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소자를 만든 부분을 single layer가 아닙니다.  기본 idea를 제공했으니 독창성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2) 김필립교수도 열심히 했기때문에 아쉽습니다만, 본인이 얘기한 것 처럼, 늦은 것은 사실입니다.  Geim이 한 일은 Geim이 아니었으면 안되었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김필립교수가 한 일은 시간만 주면 논리적으로 해야만 했던 일을 먼저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일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구요.  노벨상 수여가 몇 년만 더 늦추어졌어도 충분히 초창기 멤버로 인정을 받았을 겁니다.
    3) De Heer교수는 작년부터 삐져있었습니다. 본인의 2003년 연구에서 그래핀의 특성을 보이는 물질에 대해 논문을 냈는 데, 그걸 분리하지 않았기때문에 상을 못받을 것 같아서 불만이 있었던 것은 이미 소문난 지 오래되었습니다.  괜히 김필립교수이름을 들먹이며 노벨상위원회를 비난하는 것은 김필립교수를 욕먹이는 짓입니다.
    4)  그래핀은 적층이 되어도 특정한 순서로 적층이 되면 각 층이 그래핀과 같은 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연상태에서 존재하는 적층구조는 그래파이트가 됩니다.

    아쉬운 일이고, 한국이 좀 더 로비를 했으면 수상이 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노벨상을 일찍 줄줄은 잘 몰랐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노벨상 수상의 근거로 큰 역할을 한 투명전극에의 응용연구는 김필립교수팀에서 포스트닥으로 일했던 성균관대 홍병희교수가 주도한 연구입니다.  그러고 보면 김필립교수야말로 가임과 노보슬레프가 노벨상을 타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사람인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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