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변호사' 연평균 3천700만원 번다
- 글쓴이
- Green
- 등록일
- 2010-11-28 15:59
- 조회
- 5,242회
- 추천
- 0건
- 댓글
- 6건
관련링크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11/27/0702000000AKR20101127070500004.HTML?template=2088
---------------------------------------------------------
...
변호사 한해 평균 66건 수임…서울지역 최저
변협 첫 조사…응답률 낮아 대표성엔 한계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이세원 기자 = 개업 5년차 또는 나이 40세 이하에 해당하는 이른바 `청년 변호사'가 한해 벌어들이는 순소득은 평균 3천700만원대, 매출은 9천400만원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대한변호사협회가 펴낸 `한국 변호사백서 2010'에 따르면 전국의 청년 변호사 10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소득과 사건 수임액, 수임경로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변호사단체가 스스로 수입을 조사ㆍ발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변협 관계자는 "국세청 등에서 소득자료를 받기가 어렵고 청년 변호사들의 설문조사 응답률이 3.9%에 불과해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지만 요즘 청년 변호사의 경제적 상황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로서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zoo@yna.co.kr
sewonlee@yna.co.kr
...
2010/11/28 06:33 송고
=================================================================
3분기 근로자 평균월급 284만원..임금↑· 근로시간↓
입력 2010.11.28 12:02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http://media.joinsmsn.com/article/415/4719415.html?ctg=1200&cloc=portal|home|news_media
---------------------------------------------------------
지난 3분기 근로자의 임금은 늘고, 근로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3분기 상근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84만 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임금격차는 지난해보다 더 커졌다. 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은 254만 4000원으로 300인 이상 사업체 임금 342만 4000원의 74.3%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중소기업의 임금은 대기업의 77.8% 수준이었다.
...
=================================================================
`청년 변호사'가 한해 벌어들이는 순소득은 평균 3천700만원대
->
really? Do you trust it?
다른 사람들 의견
-
Inverted
()
3.9%만 대답했고 그나마 검증할수 없는 답변이라고 본문에 나오는데요뭐...
-
바닐라아이스크림
()
신뢰감 ZERO의 조사결과로군요.
이딴걸 왜 기사화 하는건지? -
남영우
()
낚시글... 징징대는 것 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나요?
-
루나
()
변호사 중 소득 하위 10% 이내인 분들 중에서만 답변했다고 가정하면, 그럴듯 하군요. 변호사의 경우, 나이 들수록 소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상대적으로 젊은 계층만을 대상으로 했다면 전체 대상자를 확인해볼 경우 소득이 엄청나지는 현상이 벌어질 듯 합니다.
-
MiguelAngelCott…
()
의사중에서는 실제로 저 수준(실수령 300언저리)으로 버는 사람 많이 봤음.. 마취과(의료사고가 무서워서 주사를 못놓는 케이스),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소아과......아버님 말로는 서울지역에서 이비인후과, 소아과 페이가 200까지 내려간적도 있다고 하고 약사의 경우 강남에서 하루 8시간일하면 한달급여 250받는다던데요.. 저희 아버님 병원이 지방에 있는데 잘되는 편인 경우에는 페이 500으로 고용하는경우가 많은거 같구요... 아무튼 변호사 관련한 저 기사도 완전 낚시나 극단적인 일부 케이스만은 아닐걸로 생각됩니다... 요새 의사, 치과의사, 약사, 변호사도 하위 20~30%아래쪽은 밥벌이가 심상치 않아 보이던데요..:)
일단 나오는 배출인원이 워낙 많으니.. 90년대, 2000년대 2010년 기준으로 보면 의사가 그때부터 2배이상, 변호사도 2배이상(앞으로는 3배겠네요...), 약사도 2배이상이 배출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망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전문직사업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로써의 특징이 더 강해진거 같습니다. 자유경쟁에, 편차가 심하고, 고용/소득 안정성 모두 훼손되고.... 의사의 경우 의약분업떄문에 실제로 페이가 조금 증가했다고 하는데(가령 90년대말~2000년대초에 5천만원선, 현재 6~7천만원선), 상황이 악화일로였던 변호사, 약사는 남이 보는만큼 그렇게 소득을 못올리는거 같습니다... 중하위권은..실제로 300만원도 못받는 사람도 있는거 같고...실제로도 보이는데요 뭐... -
송대갈
()
내가 아는 마취과 의사는 전문의 따자마자 아는선배가 하는 병원에 페이닥터로 연봉1억2천 받던데...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