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데스크탑 보다 빠른 이유가 뭔가요?

글쓴이
혼자문득
등록일
2007-07-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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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빠르다' 고 말씀하셨던게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해 주셨었는데 그 이유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빠르다는 말은
똑같은 CPU,RAM 스펙이더라도 노트북이 더 빠르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일반적으로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CPU,RAM 스펙이 더 높게 생산된다는 건가요?
  • Booriiz ()

      글쎄요... 들고가기에 빠르다는게 아닐지.. -0- 죄송 (쿨럭)...

    저는 그 반대라고 생각하는데요. 예를들어 CPU와 메모리가 같은 스펙이라고 쳐도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는 어느 이상 회전수를 높일 수가 없지 않나요? 웬만한 데스크탑용 하드들 12,000RPM이 넘어가는데 노트북용 하드는 안정성있게 사용하려면 5,600RPM밖에 안되니... 가상메모리 안돌리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확실히 데스크탑이 빠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좀 자세한 지식있으신분 대답도 들어보고 싶네요.

  • SRH ()

      글쎄요. 유사레벨로 비교했을때 노트북이 데스탑보다 꽤 느릴텐데요.
    노트북용 CPU, 메모리, 각종 아키텍쳐는 한정된 공간, 저전력-저발열 설계 등등의 이유로 데스트탑용보다 퍼포먼스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구요.
    교수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유를 알고 싶네요.

  • Zou ()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다 스펙이 100% 같으면 당연히 속도가 같습니다. 지금 현재 노트북에 쓰이는 일반적인 하드드라이브는 5600RPM이고요, 데스크탑은 7200RPM-10000RPM 입니다. 그리고 Front side bus도요, 지금 노트북은 800MHz고 데스크탑은 1066MHz입니다. 메모리 속도에서도 둘은 차이가 나고요... 그러므로 동 시대에 PC 노트북과 PC 데스크탑을 비교하면 당연히 데스크탑의 스펙이 훨신 좋기 때문에 데스크탑이 빠릅니다. 하지만 지금 최신 노트북이랑 2-3년 전 데스크탑이랑 비교하면 둘은 속도가 비슷 하겠죠.

  • Zou ()

      그리고 비디오 카드까지 차이가 날 수 있고요... 그러므로 컴퓨터 연산속도는 CPU랑 RAM 두개만 결정 짓는게 아니고 심지어 숫자로는 100% 같은 스펙이라고 어떤 회사의 부품을 쓰냐에 따라또 달라지고요.... 속도를 결정짓는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불가능 입니다-

  • dsl ()

      요즘 노트북 하드들이 플래쉬 메모리 기반 하드를 쓰더라구요 (vaio TZ) 이건 뭐... 10000rpm으론 못따라오죠...

  • 암흑의천사 ()

      보편적으로 보자면  데스크탑이 빠를수밖에 없습니다.

    대형이고 펜도 크고.열역학적으로 보자면 더 많은 파워를 더 저렴한 기기로 공급하고 냉각 가능한데..

    왜 교수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 특정분야에서 그럴수도 있다..뭐 그런걸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하드 디스크 RPM은 노트북이 데스크탑용보다 한단계씩 떨어지고.. 사용되는 램도 보다 저성능이며...

    베터리 절약때문에 LCD디스플레이의 계조도..  데스크탑용에 비해 훨씬 떨어집니다.

    사진편집용으로 노트북 사용하면 곤란한 일이 생기지요..

    또한 DVD롬 드라이브도  피씨에 비하면 한두단계 아래성능입니다.

  • freude ()

      동일 사양이면 노트북의 성능이 떨어집니다.
    전력 문제 때문에....

  • 박상욱 ()

      플래시 메모리 기반 HDD (디스크가 없으니..DD는 아니지만)의 장점은 응답시간이고, 전송률은 최신 HDD보다 낮습니다. 부팅이나 OS 돌리는 데엔 이점이 있고, 대용량 파일 복사나 동영상 편집에는 약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력소모가 적고, 노트북에서 동영상 편집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므로 용량대비 비싼데도 채용이 늘고 있는거죠.

    내년경부터는 삼성을 필두로 하이브리드 HDD가 본격화되어 데스크탑에서는 두 가지 방식의 장점을 모두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72Gb 플래시메모리와 500Gb HDD가 함께 들어있는 572Gb hybrid HDD 가 되는건데, 플래시 부분 파티션에 OS를 까는 식입니다.

  • SRH ()

      SSD라고 부르더군요. 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크. 개인적으로는 이상한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전력소모와 발열이 적고 무소음인데다가 결정적으로 하드에 비해서 엄청나게 가벼우므로 향후 노트북은 이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 돌아온백수 ()

      비싼 노트북과 중고 싸구려 조립식 데스크탑의 비교이겠죠.

    걱정스럽군요. 가르치는 교수나 듣는 학생이나.....

  • prandtl ()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아보니 비슷한 질-답이 있군요.

    <a href=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401&eid=wDd92df3b2ep2Ph32Tl/hRITFragiB6w&qb=taW9usWpxb4gs+vGrrrPILT1ILr8uKO02Q== target=_blank>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401&eid=wDd92df3b2ep2Ph32Tl/hRITFragiB6w&qb=taW9usWpxb4gs+vGrrrPILT1ILr8uKO02Q==</a>

  • prandtl ()

      노트북이 빠르다란 말은 cpu에 있어서 클럭스피드에 비해 실제 속도가 빠르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 혼자문득 ()

      교수님의 말씀을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꾸로 들은 것일지도요. 여튼 저는 현재로선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빠르다'라고 기억하고 있구요.
    그리고 돌아온백수님의 말씀은 참 불쾌하네요.
    저야 학생이고, 아는것도 없고 걱정스러운 놈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왜 교수님까지 모욕을 하시나요?
    컴퓨터내의 모든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데스크탑이
    노트북보다 빠르다고 단언하실 수 있습니까?
    그런 모욕적인 말을 너무 가볍게 내뱉으시는거 아닙니까?

  • 돌아온백수 ()

      이보세요. 혼자문득님//

    아니, 그리 불쾌할일이면, 구글이라도 해보시고, 혼자 문득 깨달을 수 있잖아요?

    밑도 끝도 없이, 거두절미한 질문 올리는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가 걱정스럽지도 않습니까?

  • 돌아온백수 ()

      그리고, 전자회로든 전기회로든 기본을 알면, 논리적으로 성립하기 어려운 명제인걸 알지요.

    스피드와 파워는 동시에 만족시키기가 어려운 성질의 것입니다. 어떤 형태의 회로도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노트북이라는게 파워소모를 줄여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스펙이잖아요.

    쉽게 생각해서 빠른 노트북이 있으면, 그냥 전기코드 꼽아서 책상위에 놓고 쓰면 그게 데스크 탑이죠.

  • 사색자 ()

      좀 비꼬아서 이야기합니다.

    만약, 교수님이 진짜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면, 아마, 교수님이 연구비를 직접 처리하거나 오더를 내려본 적이 수십년은 되셨을듯 하군요...

    교수님이 데스크탑 컴퓨터가 느리니 신형으로 교체하자고 해서, 좀 게으르거나 멍청한 학생이 대강대강 데스크탑 컴퓨터 주문해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노트북 새로 주문하라고 오더가 떨어졌고, 저번과는 달리 성실하고 똘똘한 학생이는데 아주 좋은 스펙의 노트북으로 주문했습니다.

    교수님이야 데스크탑과 노트북 컴퓨터의 가격이나 사양 이런거 아시기나 할까요? 얼마인지, 사양이 어떤지도 모른채, '어,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이 더 빠르네?'라는... 지나가던 가재가 스스로 도랑치고 잡혀도 속시원하지 않을 이야기를 하고 계실지도...

    최근 국내 3대 이공명문대학에서 이름있는 교수님의 랩에서 나온 결과와 학생의 인식수준이 좀... 실망스러워서... 한번 비꼬아봅니다.


    그리고, 전 누구 편들 생각은 없습니다만... 소위 국내 이공계 top 3에 계시는 교수님이라도... 과거에 반짝반짝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는 '이건 아니잖아...'하는 수준의 교수님들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 공부를 게을리하셨던 업보지요. 그래서, 이젠 권위 하나로 먹고 사시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 그런거 몰라요. 교수님이 하늘같아 보이기만 할 뿐이지...

    (제가 제 전공분야에 국한했을땐, 그런분들 욕할 정도의 실력은 없다고 할지라도, 최소한 그분들 실력이 어떤지는 파악가능합니다.)

  • 혼자문득 ()

      돌아온백수님//저도 물론 검색은 해보았습니다. 열심히 찾았던건 아니고 그냥 훑어본 것이지만요. prandtl 님이 올려주신 것도 전 이미 봤던 것인데, 교수님의 말씀과 달랐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나오는 말은 신뢰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사이엔쥐라면 엔지니어분들의 집합소니까 명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CMOS에서 스피드와 파워의 관계는 저도 수업시간에 배웠습니다만,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비교에서 CPU에 그대로 적용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제가 잘못 기억 하고 있는거라면, 저 혼자 말도 안되는 소리
    꺼내서 교수님 이상하게 만들고, 제가 바보짓 한거겠죠.
    교수님께서도 만약 사이엔쥐를 하셔서 이 글을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교수님께 한번 제가 메일을 보내 보겠습니다.
    메일 확인을 하실진 모르겠지만, 만약 답메일이 오면
    제가 교수님 말씀을 잘못들은것인지, 아니면 교수님께서
    다른 의도로 그런 말씀을 하셨던 건지 여기에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 혼자문득 ()

      사색자님//
    일단 저는 국내 탑대학은 아니고 평범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하늘 같아 보이는 면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질문을 했을때, 속시원하게 대답 못해주신 교수님도 계셔
    서 교수님을 무조건 우러러 보지는 않게됐습니다.
    그러나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속도 비교를 해주신 교수님은
    제 생각엔 실력 있으신 것 같았고,
    이 말은 전자회로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설명하다가 교수님이
    문득 말하신건데,,, 교수님이 만약 실력이 없어서 잘 모르시는거라면
    아예 얘기를 안하지 않으셨을까요?

  • prandtl ()

      누가 좀 뭐라고 그랬다고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교수님이 질문에 만족스런 답변을 못했다고 교수님을 존경하지 않으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김재호 ()

      혼자문득님 -_-

    컴퓨터 안에 있는 부품들이 그럼 대부분 CMOS 가 아니면 뭘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꼭 MOSFET 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모든 transistor 들에서 스윗치 하는 속도, 즉 slew rate 은 시스템 안에 흐르는 전류가 클수록 빠르고요, 전류가 크다는 거는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것이지요. 노트북은 휴대용이니까 당연히 전력 소모를 적게하기 위해 slew rate 이 작고 그럼 느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뭐 물론 아주 단순무식하게 거두절미하게 이야기해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저는 전자회로 2과목 했는데 마지막으로 공부한지는 1년도 넘었고 (제분야는 통신이론/신호처리 쪽이라서요) 많이 알지는 않지만, 대충 기본적으로 배운것만 생각해봐도 이런 결론이 나오는군요

    전자회로에서 이미 배우셨으면서 이런 질문 올리는게 신기하네요

  • 김재호 ()

      데스크탑에 쓰는 CPU 하고 랩탑에 쓰는 CPU 가 다릅니다. 왜 굳이 힘들게 다르게 새로 CPU 를 만들었어야 할까요?

  • 혼자문득 ()

      김재호님....

    저는 '컴퓨터가 CMOS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김재호님은 모든 생각이 잘 풀리시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부분적으로 아는 지식이라도 막상 생각이 안날때도 있고,
    생각이 난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변수들이 많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그런 변수들을 무시하고 결론에 쉽게 도달하지 못합니다.
    변수들을 다 무시할려면... 변수들에 대해서, 그리고 변수들을
    무시해도 되는건지 알아야 되는데,
    전 잘 몰라서 그러질 못합니다.
    김재호님은 잘 아셔서 쉽게 결론에 도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배경지식 없이 전자회로만 배우고 결론에 도달한다면
    저는 그게 더 신기합니다. 오히려 전자회로만 배우고
    이 문제에 대한 결론에 도달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쉽게 생각해서 빠른 노트북이 있으면,
    그냥 전기코드 꼽아서 책상위에 놓고 쓰면 그게 데스크 탑이죠"
    라는 돌아온백수님 말도 있고, 실제로 노트북을 아답타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생각이 난건데...그럼 실제로 노트북에
    데스크탑과 똑같은 전원을 가해주고 비교를 해볼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제가 책을 찾아보니, 랩탑의 경우 배터리를 사용했을때 보다 아답타
    를 사용했을 경우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배터리를 사용했을때
    전압과 freq가 2/3 로 줄어들고, 전력소모가 70프로로 줄어든다고
    하네요.

    랩탑, 데스크탑에서 CPU가 다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2가지를 모르겠습니다.
    1. 아답타를 사용해서 노트북을 작동시키면 노트북에도
      데스크탑과 똑같은 파워가 공급되는가?
    2. cpu를 구성하는 mosfet 의 제원이 달라서
      똑같은 전압을 가하더라도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느릴수 밖에 없는 것인가?
      즉,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mosfet 에 제원 차이가 있는가?
     

  • SRH ()

      혼자문득님//
    현재 몇학년인지 모르겠으나 학년이 올라가고 지식이 더 쌓이면 지금 궁금한 많은 점이 해결될 것입니다. 몇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노트북과 데스크탑은 서로 필요한 성능이 다릅니다. 노트북은 휴대를 전제로 해서 만들기 때문에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야합니다. 따라서 모든 부품은 저전력이어야하고, 냉각시스템에 소모되는 전력을 아끼기 위해서 저발열이어야합니다. 특히 CPU의 경우가 가장 많이 차이가 나는 부품일 겁니다. 최근들어서 노트북 CPU와 데탑 CPU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접근을 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아키텍쳐가 전혀 다르다는거죠. 따라서 똑같은 전원을 넣는다고 해서 모바일 CPU가 데탑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랩탑에 배터리를 사용하든지 아답터를 사용하든지 별 차이 없습니다. 성능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제조사에서 아답터를 사용할 때는 성능위주의 셋팅을 해놓고 배터리를 사용했을때에는 사용시간 위주의 셋팅을 해놓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사용방식에 따라 성능과 사용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모바일 CPU의 특징이며 데탑CPU에 비해 추가된 기능입니다. 당연히 성능면에서는 데탑에 비해 떨어집니다.

    - CPU를 구성하는 mosfet의 제원은 딱히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Intel 45nm 공정, AMD SOI 65nm 공정 이런식으로 공정이름이 정해져있으면 안에 들어있는 mosfet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그 mosfet들이 이루고 있는 회로와 회로가 모여서 이루는 아키텍쳐가 다르기 때문에 성능에 차이가 있는 겁니다.

  • 혼자문득 ()

      교수님께 답메일이 왔습니다......
    그 내용을 약간 줄여서 적어보겠습니다....

    전자회로적 특성만을 고려하면 높은 전압으로 구동할 수 있는
    데스크탑 용 cpu가 빠르게 만들기 용이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용 cpu가 빨라질 수 있는 이유는
    캐쉬메모리 때문이라는 것이 골자였습니다.
    즉 노트북은 캐쉬메모리 사이즈를 크게 하여 계산속도를 향
    상시킨다는 말이었습니다. 캐쉬메모리는 SRAM을 이용한다는
    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든 예였습니다.

  • 사색자 ()

      헉... 데스크탑 CPU의 internal cache는???





  • 김재호 ()

      이건 본문하고는 크게 상관없는데, 한가지 부연하자면 요즘 CPU 나 기타 컴퓨터안에 들어가있는 부품들 아키텍쳐는 완전히 발열하고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한 전쟁 다름이 아닙니다. 펜티엄 75MHz 에서 3GHz 까지는 8년 정도만에 도달했는데 (40배 속도 향상) 왜 3GHz 부터는 갑자기 무지하게 CPU 가 발전하는 속도가 더디어 졌을까요? 답은 두가지로 요약할수 있는데

    1. 단순한 클럭수보다 파라렐 프로세싱을 얼마나 잘시킬 수 있느냐는 아키텍쳐의 기능이 훨씬 중요해지고 메모리가 CPU 의 속도를 못따라가서 그것을 연구하기 시작 (캐쉬메모리가 예전에는 보통 Level 한개가 있었는데 요즘은 2,3 level 까지 있죠)

    2. CPU 의 속도가 빨라지면 그것이 빨라지는 만큼 전력소모도 커지고 발열도 커지고 쿨러도 커져야해서 더 이상 클럿수를 늘리면 현재 상태에서 일반인이 데스크탑이던 랩탑이던 쓰기에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소음+열+전력소모가 되기 때문입니다. 

  • 잡일맨 ()

      캐쉬메모리가 늘어나면 연산속도가 올라가나요? 물론 전체적인 퍼포먼스는 증가합니다만...
    아무리봐도 담당교수님 요즘들어 OS를 직접 깔아보시거나 컴퓨터 잡지라도 한권 들여다보신지 너무 오래되셨군요. 매일저녁 정치와 유흥도 좋지만 가끔은 잡지라도 보시면서 쉬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뵙니다.
     

  • 혼자문득 ()

      잡일맨//
    캐쉬메모리와 속도가 상관관계가 없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무엇때문에 캐쉬메모리를 장착한단 말인가요?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캐쉬메모리' 라고만 쳐도
    캐쉬메모리가 속도를 향상시킨다고 나오는군요.

  • 혼자문득 ()

      "캐쉬메모리가 사람이 느끼는 계산속도는 증가시키지만....
    캐쉬메모리 자체는 cpu의 클럭에 관여하지 않으므로,
    cpu의 계산속도를 향상 시키는 것은 아니다."
    라고 혹시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만약 지금 그렇게 말하고 계신거라면 헛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혹시 그런 말을 하고 계신거라면, 그건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 암흑의천사 ()

      혼자문득님은  뭔가 과외할적 생각을 하시는군요

    어떤곳에 질문을 했으면 자신의 자세를 낮추는게 필요합니다.

    과외선생 고용해서 질문하거나..

    또는 자신이 회사에서 상사입장에서  부하직원에게

    이것좀 알아봐라 업무지시하는 입장이 아니라는

    현실을  깨닳으셨으면 합니다.

  • 암흑의천사 ()

      그래도 자기 시간 내서 글 써준분들입니다.

    네이버 등에서 그냥 할일없어서 답글 쓰시는 분들과는 다릅니다.


    요즘은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글을 너무 당연한 것으로 보고있어서

    그 소중함과 상대방의 정성과 노력에 대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낭비가 될것입니다.

  • 암흑의천사 ()

      그리고 토론을 할때에는...상대방을 비난하면 안됩니다.

    그것의 논리적인 오류를 밝혀야지..


    인격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올리면..자신의 입지를 좁히는 결과밖에는 안됩니다.

  • 암흑의천사 ()

     
    전자회로적 특성만을 고려하면 높은 전압으로 구동할 수 있는
    데스크탑 용 cpu가 빠르게 만들기 용이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용 cpu가 빨라질 수 있는 이유는
    캐쉬메모리 때문이라는 것이 골자였습니다.
    즉 노트북은 캐쉬메모리 사이즈를 크게 하여 계산속도를 향
    상시킨다는 말이었습니다. 캐쉬메모리는 SRAM을 이용한다는
    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든 예였습니다.
    ~~~~~~~~~~~~~~~~~~~~~~~~~~~~~~~~~~~~


    그런데 오히려..데스크탑 CPU의 경우  대형 방열판과 쿨러를 쓸수있고..전력이 충분하여

    캐쉬를 넣는다 해도 더 대용량 고속을  넣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스크탑 CPU도 캐쉬는 SRAM을 사용하는데요..

  • 혼자문득 ()

      암흑의천사님//
    저도 그런점을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는 암흑의 천사님이 말씀하고 싶어하시는
    일반적인 케이스와는 조금 다릅니다.
    답변해주신분들 중에서 교수님을 비하하신분들이 먼저 있었고,
    비하하는 근거가 명확한거 같지 않았습니다.
    답변을 해주신 것은 고마우나, 그렇다고 해서
    명확하지도 않은 근거로 교수님을 비난하는데도
    답변이 고맙다고 가만히 있는 것은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제가 도움을 받는 질문자의 입장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제 질문에 답변해주신 분들에게 오히려 화를 내고 있는 저의모습을
    안 좋게 볼 수 있다는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흑의 천사님이 제 입장이 한번 되어 보시면...
    자기를 가르쳐주신 교수님을 비하하고 있는데 참으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캐쉬메모리 관련해서는...
    저도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셋중에 하나라고 현재로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캐쉬메모리를 사용하면 노트북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말하시는건지...
    2.  아니면 동일한 cpu clock을 가진 데스크탑과 노트북에서는
        일반적으로 노트북의 캐쉬를 더 크게 만든다는건지...
    3. 그것도 아니면 동시대에 나오는 최고성능의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캐쉬메모리비교에서
        노트북의 캐쉬가 데스크탑의 캐쉬보다 크다는건지...

    만약 세번째꺼라면
    암흑의 천사님의 말씀과는 상반되는 내용이 되겠죠...

  • 혼자문득 ()

      그리고 토론 할때 상대방을 비난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먼저 비난을 받은 것은 저와 교수님이었고,
    제가 상대방을 비난했다면....
    '명확한 근거 없이 저와 교수님을 비난하고 있는 모습'
    을 비난했던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딱히 논리적 오류를 파고들 필요까진 없어보입니다.

  • 암흑의천사 ()

      글쎄요..  어디에나  나쁜 반응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그것은 넘기고  실제 본인이 얻으려 했던 지식에

    집중하십시오.


  • 암흑의천사 ()

      그리고 컴퓨터에 대하여 상당히 교수님이나  혼자문득님이나 지식이 전무한 수준인듯 싶습니다.

    컴퓨터에 대하여 약간만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위 질문은..이미 질문 하나마나 입니다.

    답이 없을수 밖에 없는 질문이고..


    공학에서 가장 중요한 경계조건이 빠졌습니다.

    즉..어떠한 환경에서 사용할때?????


    이것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면에서 교수님이나.. 질문을 하신분이나..

    여러모로 잘 모르시는분 같습니다.

  • 수박겉핥기 ()

      그저, 교수님은 예전에 인텔에서 (노트북용) 펜티엄M을 내 놓았을 때의 얘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펜티엄M 1.6GHz가 (데스크탑용) 펜티엄4 2GHz급(아마도 2.4GHz)만한 성능을 낸다는 리뷰들이 많이 나온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GongDol ()

      수박겉핥기님의 댓글을 보니  그러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레벨2캐쉬 생각한다면 펜티엄M1.6이 보통 2MB정도, 그 당시 동급이었던 펜4 2~2.8Ghz에는 보통 1MB였더군요(물론 모델에 따라 달라졌을테지만)... 벤치마킹 성능만 생각하면 같은 클럭의 펜4에 비해 빠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요소들과의 결합을 생각하면 체감속도가 빠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혼자문득 ()

      암흑의천사님//
    경계조건 관련해서는 본문에 간략하게 저의 생각을 적긴 했습니다.
    제가 컴퓨터에 대해서 지식이 전무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어떤 환경에서 사용할때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해서,
    컴퓨터에 대한 지식 수준을 판가름 하려고 하시는건 제가 느끼기엔
    억지럽습니다. 몰라서 말을 안하는 거라곤 생각하진 않는데요.
    여기에 답변 달아주신 분들중에도 많은 분들이
    사용환경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 분들은 모두 컴퓨터에 대해서
    지식이 전무하십니다.
    게다가 님이 교수님과 대화를 하신 것도 아니고,
    단지 제가 옮겨적은 단편적인 몇마디 말만을 보고
    교수님을 판단하려 하시는건 인정하기 힘들군요.

  • 빨간거미 ()

      혼자문득님//
    사용환경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반대로 모든 환경에서의 비교와 똑같습니다.

    노트북과 테스크탑의 근본적인 차이란
    "파워"와 "휴대성"의 추구로 인한 노트북의 제약이 원인임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데스크탑에는 모든 노트북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역은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캐쉬도 노트북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캐쥐는 데스크탑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죄송합니다만, 이정도는 아주 낮은 수준의 상식입니다.

    처음 발제글에서 질문하신 것 같이, 환경변수에 대한 언급이 없이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빠르다'라고만 말한다면,
    당연히 그 명제는 '거짓'이며
    교수가 그런 답을 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상식 이하의 답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수업시간에 환경에 대한 언근이 있었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님의 발제글에서는 그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조금 아픈 얘기일 수 있는데,
    수준이 낮은이에게 수준이 낮다고 하는 것은 비하가 아니지요.
    물론 그런 말을 하는게 좋다는 의미는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세요.

  • 혼자문득 ()

      빨간거미님//
    일단 저는 제가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건
    계속 인정해 왔습니다.
    문제는 교수님을 비하했다는 거지요.
    그리고 경계조건 관련해서는 간략하게 본문에 적긴 했습니다.
    "똑같은 CPU,RAM 스펙이더라도 노트북이 더 빠르다는 뜻인가요?"
    라고 말이죠. 물론 이 경계조건이 불완전하다는건 저도 압니다.
    그러니까 제가 부족하다고 해도 할 말이 없구요.
    하지만 저는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본문에서 언급했고,
    그말은 즉, 제가 본문에 쓴 말이 교수님이 하신 말씀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다는것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쓴 말이 마치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의 전부라고
    간주하고 섣불리 교수님을 깎아 내리려 하는 것은
    '비하' 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경솔하고 잘못된 행동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 빨간거미 ()

      혼자문득님//
    님께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이유"였지 경계조건이 아니었습니다.
    님은 그런 의도로 쓰신건 아니지만, 어째든 님의 표현은 그렇게 오해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

    만약 교수님께서
    "최근 시판되는 노트북은 성능 향상을 위해 데스크탑보다 더 큰 캐쉬메모리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테스크탑 보다 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다"라고 하셨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위의 말과 "노트북이 테스크탑보다 빠르다"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 빨간거미 ()

      추가로, 제가 이런 답글을 드리는 이유는 님의 교수님이 수준이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앞뒤 얘기가 다 빠져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할 수 있겠어요.
    다만, 발제글의 내용만으로 보면 그렇게 생각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캐쉬문제도요..

  • 혼자문득 ()

      빨간거미님 & 답변을 달아주신 분들께//
    제가 본의 아니게 이곳을 시끄럽게 만들었는데,
    아마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시발점은...
    교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가 어설픈 질문을 올렸기 때문이겠죠.
    그 부분에 대해선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더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겠지만, 과학기술 Q&A 가 아니라
    논점이 다른 방향으로 변질되고 있는 이 상황을 유지시킬 필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라옵건데,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중에서
    제가 전한 몇마디 문장만을 가지고 교수님을 비하하시는 것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답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글은 더 이상 클릭하지 않겠습니다.
    정히 저를 질타하고 싶으신분은,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꿈의영혼 ()

      플래쉬 메모리 하드를 일반 컴퓨터에 달면 노트북이 아무리 동등한 성능을 가진다 쳐도(즉 노트북도 플래쉬 메모리 하드를 단다 쳐도) 위에서 말한대로 전력에 따른 속도를 개선할 방법이 없고 발열에 대한 쿨링 문제도 노트북이 일반 데스크탑에 비해 훨씬 뒤떨어 질 수 밖에 없기에...
    노트북의 성능이 일반 데스크탑을 이기기에는 무리가 따르지요...
    게다가 플래쉬 메모리 하드를 raid 로 묶는다면... 노트북도 그렇지 않는한 비교하기 힘들겠죠... (플래쉬 메모리라서 raid 라는 개념보다는 dual 이나 quad 란 개념이 더 낫겠네요...)

  • 아이아코카 ()

      저는 원문글을 읽고, 펜4와 펜4M 시절을 회상했는데요,
    이는 인텔사의 펜티엄 제품군에만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넷버스트 아키텍쳐의 펜티엄 4보다,
    넷버스트 마이크로 아키텍쳐(펜3에서 뿌리가 이어지고, 코어 아키텍쳐로 이어지지요)의 펜티엄4M, 펜티엄M이 동일 전력대비 퍼포먼스나 동일 클럭대비 퍼포먼스가 우월하지요.

    모바일 CPU인 코드면 도선이나 요나도 같은 맥락에 있기에, 동시대의 펜티엄4나 펜티엄D보다 월등하구요.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성능이 우월하다고 볼 수 있는 면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특정 시기의, 특정 회사의 동급 제품군을 비교했을때'라고 밖에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CPU에 한정짓자면요.

    다 쓰고 다시 읽어보니 수박겉핡기 님이 비슷한 내용을 언급해 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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