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Apdul (10-05-20 16:42)

    크게 아는것은 없지만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 봐요.
  위에껄 통틀어 polymer science 라고 하죠.
  -polymer chemistry: 기본 유기화학바탕. radical, cation, anion, catalysis(Ziggler natta, ROMP) polymerization 등 기본 합성원리를 배움니다.
  -polymer Physics: 고분자 분자 한개를 기준으로  분자의 random walk(statistical) 즉, 분자의 움직임을 물리, 수학적으로 분석함니다.
  -polymer property: 물성학이라하면, thermal,optical properties를 바탕으로 characterization 에 대해 배울듯 하네요. DSC, 각종 Spectroscopy(UV, Flouroscence spectoscopies등), Micorscopies(AFM, TEM,SEM), reflectomerties(X-ray, neutron) 등 합성된 고분자를 깊이 들여볼려면 다 필요하겠죠.
  -polymer Processing: -extruder,MFI,shark skin, blending,viscosity 측정 등, 전 이족 실무 경험이 없어 이쪽으로 흘려 들은 것들 ^^
  -polymer synthesis: 확실힌 모르겠으나, polymer chemistry 를 바탕으로 합성법을 배울듯하네요. 예를들자면 controlled radical polymerization(NMP, RAFT, ATRP)등 분자량을 control 하기 위해 실제로 많이 쓰이는 합성법들입니다. co polymer 를 만들기 위해서도요.
  -polymer system: 제끼겠습니다. 반응 속도나 reactor에서의 반응공학 관련 수업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Rheology: 말씀하셧듯이 비스코 이라시티를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여러 모델들을 도입합니다. 가장 기본으로 직렬, 병렬 spring, damper를 이용하여 model을 만들면 strain vs stress에 관한 viscoelasticity그래프를 설명하-게끔만들어지죠. 여기에 tensor 를 도입하는데, 전 아직 tensor 가 뭔지 정확한 개념이 않잡히네요 하하. 아무튼 전 힘드네요.
  -polymeric material: 보통 이런과목, 발표나 ppt로 진행 많이 하는데, 여려 응용분야에 대해 살펴 보겠죠(겉만 햚는 수준일겁니다)
  -계면화학: 기본 colloid system에 대해 배우고, 고분자 관련 이슈는; colliodal system 에 고분자 넣음, static, steric hindarace를 유발할수 있어 입자들을 안뭉치게 유지 시킬수 있음다. 글고, micell(amphilic or block copolymer)형성또한 colloidal system으로써 거기에 대해 간략히 배우겠쬬.
  
  일단, 두루두리 아는게 좋겠죠. 그래서 전부 다배우고요. 하지만 세부 전공,들어가면 크게 화학, 물리,processing 으로 나뉠껍니다. 이게 테크트리죠, 여기서 어떻게 타고 갈것인가.
  화학: 합성임다. 새로운 고분자 발견은 이미 끝난걸로 보고요, 제생각엔 요즘 연구의 추세는 block copolymer나 dedrimer, bio conjugation 등을 통해 nano size control이나 Drug delivery, nano composit 쪽으로 연구 많이 이루어집니다.
  
  물리 : characterizaion, 예를들어 , FT IR, AFM 등 모두 물리화학적 배경지식(화학은 그 결과만 중요한듯), 다른 cowork가 많들어논 고분자 재료 를 분석합니다. 또는 전기 전도성 고분자(conjugation 된 고분자로 LOMO HOMO gap조절) 연구임다. 물리쪽 기본 quantum mechanic를 바탕으로 광학, 전기 쪽 좋아하심 좋을듯.
   
  Processing: 플라스틱을 쭉쭉 빼내던데,, 저는 아직 관심이 없어서. Blending후 그 프로세스가 쪽으로 많이 연구하는거 흘려 봤거등요
  
  저도 여기 공부중이지만, 위의 커리큘럼의 장점은 두루두루 많이 알수 있습니다. 단점은 화학,물리, 공학 등 모든분야를 해야 된다는거죠.
  
  전망은 모르겠네요.
  같은맥락으로, 화학공학하면 제약, 화장품, 정유, 화학, 전자 등등 다 취업할수 있다지만..결국은 길은 정해 져 있더군요.
  고분자로 요즘 뜬다는 나노를 하면 현실적으로 뭘할수 있을런지 아시는 분계시나요?
  

  크게 아는것은 없지만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 봐요. 위에껄 통틀어 polymer science 라고 하죠. -polymer chemistry: 기본 유기화학바탕. radical, cation, anion, catalysis(Ziggler natta, ROMP) polymerization 등 기본 합성원리를 배움니다. -polymer Physics: 고분자 분자 한개를 기준으로 분자의 random walk(statistical) 즉, 분자의 움직임을 물리, 수학적으로 분석함니다. -polymer property: 물성학이라하면, thermal,optical properties를 바탕으로 characterization 에 대해 배울듯 하네요. DSC, 각종 Spectroscopy(UV, Flouroscence spectoscopies등), Micorscopies(AFM, TEM,SEM), reflectomerties(X-ray, neutron) 등 합성된 고분자를 깊이 들여볼려면 다 필요하겠죠. -polymer Processing: -extruder,MFI,shark skin, blending,viscosity 측정 등, 전 이족 실무 경험이 없어 이쪽으로 흘려 들은 것들 ^^ -polymer synthesis: 확실힌 모르겠으나, polymer chemistry 를 바탕으로 합성법을 배울듯하네요. 예를들자면 controlled radical polymerization(NMP, RAFT, ATRP)등 분자량을 control 하기 위해 실제로 많이 쓰이는 합성법들입니다. co polymer 를 만들기 위해서도요. -polymer system: 제끼겠습니다. 반응 속도나 reactor에서의 반응공학 관련 수업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Rheology: 말씀하셧듯이 비스코 이라시티를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여러 모델들을 도입합니다. 가장 기본으로 직렬, 병렬 spring, damper를 이용하여 model을 만들면 strain vs stress에 관한 viscoelasticity그래프를 설명하-게끔만들어지죠. 여기에 tensor 를 도입하는데, 전 아직 tensor 가 뭔지 정확한 개념이 않잡히네요 하하. 아무튼 전 힘드네요. -polymeric material: 보통 이런과목, 발표나 ppt로 진행 많이 하는데, 여려 응용분야에 대해 살펴 보겠죠(겉만 햚는 수준일겁니다) -계면화학: 기본 colloid system에 대해 배우고, 고분자 관련 이슈는; colliodal system 에 고분자 넣음, static, steric hindarace를 유발할수 있어 입자들을 안뭉치게 유지 시킬수 있음다. 글고, micell(amphilic or block copolymer)형성또한 colloidal system으로써 거기에 대해 간략히 배우겠쬬. 일단, 두루두리 아는게 좋겠죠. 그래서 전부 다배우고요. 하지만 세부 전공,들어가면 크게 화학, 물리,processing 으로 나뉠껍니다. 이게 테크트리죠, 여기서 어떻게 타고 갈것인가. 화학: 합성임다. 새로운 고분자 발견은 이미 끝난걸로 보고요, 제생각엔 요즘 연구의 추세는 block copolymer나 dedrimer, bio conjugation 등을 통해 nano size control이나 Drug delivery, nano composit 쪽으로 연구 많이 이루어집니다. 물리 : characterizaion, 예를들어 , FT IR, AFM 등 모두 물리화학적 배경지식(화학은 그 결과만 중요한듯), 다른 cowork가 많들어논 고분자 재료 를 분석합니다. 또는 전기 전도성 고분자(conjugation 된 고분자로 LOMO HOMO gap조절) 연구임다. 물리쪽 기본 quantum mechanic를 바탕으로 광학, 전기 쪽 좋아하심 좋을듯. Processing: 플라스틱을 쭉쭉 빼내던데,, 저는 아직 관심이 없어서. Blending후 그 프로세스가 쪽으로 많이 연구하는거 흘려 봤거등요 저도 여기 공부중이지만, 위의 커리큘럼의 장점은 두루두루 많이 알수 있습니다. 단점은 화학,물리, 공학 등 모든분야를 해야 된다는거죠. 전망은 모르겠네요. 같은맥락으로, 화학공학하면 제약, 화장품, 정유, 화학, 전자 등등 다 취업할수 있다지만..결국은 길은 정해 져 있더군요. 고분자로 요즘 뜬다는 나노를 하면 현실적으로 뭘할수 있을런지 아시는 분계시나요?
• iVector (10-06-02 17:19)

    위엣님 답변감사합니다.
  한동안 바빠서 못들어오다가(여전히 바쁘지만)
  보니 이렇게 자세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께서 계실줄이야....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엣님 답변감사합니다. 한동안 바빠서 못들어오다가(여전히 바쁘지만) 보니 이렇게 자세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께서 계실줄이야....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