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학적으로 센서의 필요성
- 글쓴이
- 우하하하핫
- 등록일
- 2010-05-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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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미지 센서(시각칩)를 전공하고 있는데
이미지센서와 ph나 혹은 DNA등을 검출하는 센서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미지센서는 현재 논문도 많이 나와있고 회로설계하는 사람입장에서
더이상 뭘 더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미지와 생체의 질병같은것을 동시에 측정하는 센서 설계해보고 싶은데.
그 두가지 센서를 한 칩(ONE CHIP)화 시키려면
의료나 생체신호에서
이미지와, 어떤 정보가 같이 필요할까요???
전공과 좀 동떨어진 분야라 이렇게 생명공학이나, 의공학하시는분들께 여쭙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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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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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bilized single molecule실험이라던가, Fluorescence lifetime imaging microscopy등에 CCD가 detector로서 많이 활용됩니다. 바이오물질 센서로서 spectrometer나 PMT등도 사용되고요...probe가 뭐냐에 따라 센서도 많이 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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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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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대한 질문이 명확하지가 않네요. 의공학자는 아니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여기서 센서는 프로네시스님께서 말씀하신 이미징 센서로 마이크로 플루이딕스에서 얘기하는 칩과는 다른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의료에서 일단 무엇을 센싱할 것이냐. 즉, 질병 표지 인자(바이오마커)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고 큰 문제 입니다. 일단 좋은 바이오마커가 발굴된다면 그 종류에 따라 어떤 식으로 센서를 디자인 할지 결정할 수 있겠죠. 대부분의 경우 혈액이냐 오줌이냐, 항체냐 효소반응이냐 등등이니 이런거는 전용칩이니 이미징까지도 필요없는 것이죠.
지금 생각하시는 전용 이미지 및 신호처리칩을 필요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면 당장에는 fMRI정도가 데이터의 양도 그렇고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아주 새로운 발상으로 전체 체온을 모니터링해서 질병을 예측한다던지 걸음거리 동작을 분석해서 뇌출혈을 예측한다던지 그런 걸 하신다면 모를까요. 이런 것은 의학적 연구와 신호 처리를 통한 예측모델의 확립이 선결조건이겠지요. 이쪽으로 어느정도 연구가 되고 실제로 시제품이 나와있는지 몰라서 원론적으로만 말씀드립니다. 그냥 제일 잘팔리는 이미징기반 의료기기를 선택하신 후 어떤 종류의 칩이 들어가 있는지 분석하시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
정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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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on a chip 으로 구글링하세요.
님께서 하시고 싶은것은 optic을 기반으로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optoelectirc+biophotonic쯤이라고 할까요.
lab on chip은 복잡한 광학현미경을 chip 으로 구현한겁니다. -
의료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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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징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이미징기술자체만으로는 항상 형태가 같지않은 신체이상을 자동감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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