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고 프로그래머는 뭘 해야할까요?

글쓴이
kjgkjdkeco
등록일
2017-04-26 19: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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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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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다보니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소프트웨어가 어떤게 있을지 프로그래머들은 무슨개발을 할지요
왜 IT기술이 발달하면서 수많은 소프트웨어가 탄생해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작 소프트웨어의 세계에서 발명될 만한 소프트웨어는 다 존재하지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압축 프로그램 분야를 보시면 7zip으로 대표되죠.

캘린더 프로그램중에서도 세계적으로 큰 점유율을 차지하는건 구글 캘린더가있고

SNS서비스도, 메신저 어플도 이미 시장에서 새로운게 잘은 나오지않는

뭐라고해야하나... 시장을 이미 차지할 기업은 진작에 다 차지해 버렸다는 느낌이고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은 각나라마다 다르지만 그 나라 안에서는 이미 시장을 다 차지했고

DBMS분야도 그렇고 카티아.앤시스 등의 설계 프로그램도 이미 표준이 되어버렸다시피하죠

또 게임 보안프로그램을 봐도 데누보라는 소프트웨어가나와서

데누보로 대표된다거나 데누보를 만든 기업을 필두로 게임보안은 진행이 될수도있어요

분명히 뭔가 많고 자세한분류가 있을텐데 아무리 상상해봐도 앞서 말한거 포함해서 발명될 만한것들은 이미 다 나와버린것만 같아요

그 외에는 보통으로 웹이라거나 게임... 정도밖에 생각이안나네요

앞서 예시를든것들은 거의 B to C 인데 B to B를 포함하더라도

기존에 이미 좋은 소프트웨어들이 있어서 충분하다면, 대체할필요성을 못느끼게할정도로 좋은 소프트웨어들이 존재한다면

프로그래머들은 무엇을 해야하고 할 수있을지 고민이됩니다

인공지능은 전망이밝다지만 구글 등 소수의 전문가들이 이끌지않을까 라는생각도 들고요.

유지,보수나 제품업그레이드도 개발의 큰 영역을 차지하겠지만 정말로 소수의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면

많은 프로그래머가 필요하지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뭘 해야할지 자꾸 생각이듭니다.

[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7-04-28 23:17: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 zhfxmfpdls ()

    아이쿠....
    프로그래머, 할일 너무도 많습니다.
    우선, 개발을 하실지 연구를 하실지를 결정하셔야 하구요.
    개발하실거면 학사급으로 그냥 바로 개발전선에 투입되시구요,
    연구하실거면 대학원 가세요.
    할건 너무 많습니다. 10년전만 해도 아이폰도 국내에 들어오지 않던 시절이었어요.
    아이폰 들어오자마자, 모바일 개발자가 너무 귀해서 부르는게 값이었습니다. 지금이야 흔해빠졌지만.
    그보다 10년전에는. 인터넷이 전국에 보급조차 제대로 안되었구요. 연구기관과 대학에만 가야 인터넷을 할수 있었죠.
    그보다 더, 10년전에는.. 8비트 컴퓨터 쓰던 시절이었습니다. 인터넷이란 고사하고, PC통신이란게 연구기관에서나 쓰던 시절이었고, 민간인은 PC통신이란거도 있는지도 모르던 시절이었죠.
    향후 10년뒤에 얼마나 바뀔지 상상은 되시나요? 그리고 20년뒤는요?
    먼 미래같지요? ㅎㅎ... 10년, 20년.. 정말 금방입니다. ^_^

  • 댓글의 댓글 kjgkjdkeco ()

    그런가요^^ 혹시 이건 그냥 궁금해서그러는데 대학원에 간다면 연구목적이 아니더라도 대학원에갈 수 있나요?
    무슨 뜻이냐면 대학원에서 연구는 하는데 대학원을 졸업한다면 그 후의 목적이 개발자,프로그래머이다라는 경우가있나요?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개발자로서 여러가지의 길이 있습니다.
    개발을 해서 실제 제품을 만들어내는 본격적인 개발팀이 있고,
    아니면 연구소에서 연구된 부분에 대한 실제 개발을 전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자는 주로 프로토타입이나, 핵심엔진을 만드는 경우인데,
    전자는 전체 아키텍쳐부터 제품끝단, 유지보수까지 책임지고 개발합니다.
    후자의 경우가 석사까지 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정출연에서도 연구원이 아닌 '기술원'이라는 직군으로 뽑는게 주로 그런일입니다. 대기업 연구소도 그런 인력이 필요하고요.
    석사는 2년밖에 안되는지라.. 해두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2년을 알차게 보내는게 중요하겠죠. 그냥 졸업장만 있다면 학사보다 나을게 없습니다. 학사 졸업 후 개발업체에서 2년 경력쌓는것도 정말 무시 못하거든요.
    대학원에서 프로젝트 주요 멤버로 활동하고, 실적도 내고 하면 대기업 입사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크립토 ()

    예를 들어, 철도(railway)를 보면, 백여년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더이상 발전할 필요가 없겠지요? 비둘기호, 통일호 등 느려서 그렇지 거기서 사람의 욕심이 멈췄다면, 굳이 새로운 기술개발이 필요없겠지요?
    그러나 SW, HW의 눈부신 발전으로 지금의 철도는 어마어마한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동네 자그마한 원룸을 짓는데 필요한 기술도 필요하고, 백층이상의 초대형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기술도 필요합니다. 새로운 건물, 빌딩, 교량 등 기존에 없던 기술, SW, HW 등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갖고 있지 못한 경우도 많겠지요? SW, HW 개발자가 필요하게된 이유입니다.

    5G, LTE-R(railway), LTE-M(maritime), PS-LTE, e-navigation 등은 최근에 새로이 등장하는(사실 이미 등장해 있지만) 분야입니다. 시장규모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 분야에는 또 새로운 HW, SW 능력자가 필요합니다

    결국 새로운 것에 대한 욕망은 새로운 HW, SW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분야에 뛰어 들면, 글 쓰신 분도 할 수 있습니다. 무슨 할 일이 있을까?를 아시려면 그곳에 들어가봐야 합니다.

    야구장에 입장하셔야 야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야구장 밖에서 함성소리만 들어서는 야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돌아온백수 ()

    지금 이순간에 존재하는 것들이 당연해 보이는 거야, 누굴 탓할 일은 아니고요.

    그 당연한 것들을 세상에 내놓은 사람들은 왜? 무엇때문에? 그런 일들을 했을까요? 아마, 그들도 님과 같은 분들이 필요하지않는 것이라고 무시하고 경멸했을텐데 말이죠.

    인류의 문명이 발달해 가는데는 무모한 도전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배경에 있습니다. 그들은 상상력이라는 단순한 동기로 무모한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공학도들과 과학자들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미친짓을 하고 있고요. 그들이 세상을 바꾸고 나면, 님과 같은 분들이 또 아주 당연하게 하잖게 얘기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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