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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내장지방
- 등록일
- 2003-02-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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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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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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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20편이라면 1개월에 1편꼴이군요. 과연 그것이 가능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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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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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분들은 이론쪽이셨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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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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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의 노력을 폄하하자는건 아니지만 의학쪽에선 싣기만 하면 SCI라고 들었습니다. 저희 형님도 의사신데 abstract만 내는 저널 수두록 하더군요. 심사를 받기 위해 풀페이퍼 내는 걸 보고 대단히 놀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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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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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편수만 가지고 실적을 얘기하기는 힘들지요. Impact factor도 분야마다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기계공학 분야에서는 0.5만 돼도 훌륭하고 물리학 분야에서는 2.0 정도는 하위 수준입니다. 기계공학은 공학이라 Trans. ASME 중에서도 SCI 등재가 안된 것도 있는 정도입니다. 또 재료, 화공, 생명과학 처럼 싣기만 하면 SCI인 분야도 있지요. 오해가 있을까봐 그러는데 저는 논문내면 사방에서 죽일놈 만드는 모 출연연에서 작년 1년동안 SCI 논문 12편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편수가 절대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은 꼭 하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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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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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도무지 님... 혹시 그 친구분이 쓰신 논문에 전부 제일저자로 들어가셨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produtivity가 높은 랩에 잠시 일하시면서 이름이 많이 들어가신것 같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JHU에 포닥이 아니라 박사로 가셨다고 들었는데...... 직접확인해볼길은 없더군요. 그외에 Upenn에 계실때 processing중이라는 논문을 검색해 보았더니 pubmed에서 나오지 않더군요. 혹시 어찌된것인지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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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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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ress님... 의학쪽에선 싣기만 하면 SCI라는 말은 거짓일겁니다. 대부분의 국내저널은 SCI가 아닙니다. 그리고 초록만 내신것은 풀페이퍼와는 다른겁니다. 초록만 실린거죠. 생물, 의학쪽으로 워낙 논문이 많기 때문에 기회가 많을뿐이지, 결코 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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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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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포닥이 아니고 Ph.D prgramme에 apply했군요. 이런 쪽팔린일이... 제가 뭔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놈들이 하는 말만 듣고 확인도 안하고 그냥 믿어버렸습니다. Paper에 대한 부분도 확인해보니 잘못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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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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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박사님 논문에 3편에 이름이 들어가 있군요. 각각 3.918, 6.490, 13.999의 임팩트 팩터군요. 세번째 높은 건 제 2저자구요. 퍼스트 먹은 건 8.48짜리가 한편 있고 더는 못찾겠습니다. 헛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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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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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정보가 실린 제 reply는 삭제하겠습니다. 사과드립니다. T_T 이런 쪽팔린 일이... 앞으론 확인하고 달아야지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