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의 대안은 의대로 확정된 것 같으니
- 글쓴이
- 공대생
- 등록일
- 2002-08-1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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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의 대안을 생각해 봅시다
의대 실패할 경우도 대비를 해야지요
어떤 것이 가장 좋을까요?
유학 고시 상경계취직 미국기업취직 등이 그럭저럭 대안인듯 싶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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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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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 취직이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그쪽 사정도 비슷한데 --; 미국기업 취직은 미국애들도 널렸는데 굳이 한국 학생을 쓸 일이? 글고 그쪽이 돈을 많이 받는 만큼 상대적으로 소비수준도 높다는. 이러나 저러나 회사원은 솔직히 별볼일 없음. 안 그만둘 만큼의 돈을 지불하는 곳이 회사이기 때문이져. 어느 정도 돈으로 어느 정도 수준의 사람을 데리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빤하기 때문에. 과대 평가도 없고 과소 평가도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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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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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은 돈 아깝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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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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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대안은 없음. 어차피 있는 길은 이미 사람들이 다 따라가고 길의 끝은 포화된 공급뿐임. 역시 은행을 터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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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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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정석으로는 사실 큰 돈 만져보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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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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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기 회사 아닌 다음에야 월급쟁이는 다 똑같습니다. 차라리 변리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고시 등 시험을 보시는 게... 유학은 집에 돈이 너무 많아서 쓸 데가 없다... 하시면 가세요. 교수 할 거 아니면 차라리 자존심 버리고 빨리 취직해서 자리잡는 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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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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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의대외엔 입맛에 딱 맞는 대안이 없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