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생... 2010년이 궁금하다...-_-;;;
- 글쓴이
- Haskell
- 등록일
- 2002-12-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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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회에 나갈려면 3년 + 공익근무(대략 3년) 6년이 남았군요...
전공은 컴퓨터공학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2010년쯤 컴퓨터쪽에서 어떤 분야가 각광을 받을지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컴퓨터쪽일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왕이면 좀 더 인정받고, 돈도 좀 버는 것을 하고 싶어서 써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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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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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과 회사들이 돈을 쏟아 버리고 있죠.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주 비싼 컨설팅 이겠구요. 이걸 저도 알면 학교 때려치고서 사업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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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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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kell 이다. 내가 주서들은 haskell 과 동일한 의미일까? 컴공이면 맞는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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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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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님 말마따나, 10년후 일을 싼 값에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근데 한가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지금 알려고 하지 말고, 현재 하는 일에 충실하면서 10년만 지내보면 됩니다. 아마 그 때는 굳이 알 필요도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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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k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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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프로그래밍언어인 haskell입니다...^^; 몇달전에 좀 볼려고 하다가...-_- 전에 배운 언어들과 너무 다르길래 집어던져 버렸죠...-_-;ㅋ 나중에 또 공부해 보고 싶더군요...^^ 훗...-_- 내년 중순쯤이면... 프로젝트도 끝나고... 할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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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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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haskell의 경우 하나의 언어에 불과하지요..컴퓨터를 전공하시는 분이시라면 하나의 언어에만 몰두하시지 마시고 전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즉 haskell이란것도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지 전산의 모든것을 포함하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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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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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하십시요. 전산뿐만 아니라 외국어능력도 포함됩니다. 준비하는자만이 미래에 대한 보장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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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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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할려면 그 분야의 프론티어가 되어야 하죠. 그렇지만, 그런 분을 여기에서 찾기는 어려우실 겁니다. 여기 게시판이나 여러 잡지나 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전공 공부나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경험해 보시는 수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첨부터 인정받고, 돈도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적어도 이공계쪽에서는 없어보이네요. 특히 전산학 전공을 하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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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k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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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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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발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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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desig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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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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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후배가 쓴글이군요 ㅡ.ㅡ;; 제 생각에 앞서 나아가려면 고민이 따라야 합니다 뭐든지 주의깊게 보고 문제점을 찾아내고.. 보통 다들 책으로 남이 배운 지식만 쏙쏙 빼먹지 생각은 안한다는거죠 ..(저두..문제) 뭐 여튼 과거를 알면 미래를 안다고 ㅡ.ㅡ;; 현재에 충실하길..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