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놀자박사 (02-12-09 19:55)

    요즘 공인중개사는 고시에요...경쟁률이 장난 아니라는...-_-;

  요즘 공인중개사는 고시에요...경쟁률이 장난 아니라는...-_-;
• 박병훈 (02-12-09 21:02)

    저희 아버지는 그 자격증있어도 안쓰시고, 다른거 하시던데요.. 훨씬 페이가 적은일.. 사기성이 농후하다고..

  저희 아버지는 그 자격증있어도 안쓰시고, 다른거 하시던데요.. 훨씬 페이가 적은일.. 사기성이 농후하다고..
• 이민주 (02-12-10 09:12)

    공인중계사가 하도 많어서 시립도서관등에 절반이상이 공인중계사 시험보는 사람입니다. 자격증딴사람이 너무 많아서 상가 하나에 부동산이 8개씩 있을지경입니다.  이제는 공인중꼐사도 경영의 개념을 적용하여 체계적인 회사경영과 영업을 할 자신이 없다면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따고 공인중계사에 취업한다 해도.. 월 40-50만원 이상 받기 힘들것입니다. 뭐든지 쉬운것은 절대 없습니다.

  공인중계사가 하도 많어서 시립도서관등에 절반이상이 공인중계사 시험보는 사람입니다. 자격증딴사람이 너무 많아서 상가 하나에 부동산이 8개씩 있을지경입니다. 이제는 공인중꼐사도 경영의 개념을 적용하여 체계적인 회사경영과 영업을 할 자신이 없다면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따고 공인중계사에 취업한다 해도.. 월 40-50만원 이상 받기 힘들것입니다. 뭐든지 쉬운것은 절대 없습니다.
• 이민주 (02-12-10 09:22)

    특히 전세등의 거래를 하는것만으로는 현상유지에 불과하고 토지 건물등의 거래에는  구청담당자 시청담당자들등의 공무원과 경찰 그리고 심지어는 동네 어께들과의 친분도 있으면 좋고 그분야의 정보가 빨라야 합니다.  그럴경우 신개발지역등에 차리는경우 잘만하면 수십억을 벌수도 있으나 그것은 매우 힘들지요..왠만한 회사경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사무실 차려놓고 장기두던 과거적일은 잊어버리십시오.

  특히 전세등의 거래를 하는것만으로는 현상유지에 불과하고 토지 건물등의 거래에는 구청담당자 시청담당자들등의 공무원과 경찰 그리고 심지어는 동네 어께들과의 친분도 있으면 좋고 그분야의 정보가 빨라야 합니다. 그럴경우 신개발지역등에 차리는경우 잘만하면 수십억을 벌수도 있으나 그것은 매우 힘들지요..왠만한 회사경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사무실 차려놓고 장기두던 과거적일은 잊어버리십시오.
• 이민주 (02-12-10 10:50)

    왜 국가에서 공인중계사 시험을 장려하는지 아십니까?  전문적인 자격증을 가진사람은 아무리 집에서 놀아도  자발적인 비취업자로 간주되어 실업자 통계에서 빠지기 때문에 장려하는겁니다. 단지 그것밖에는 없습니다.  가혹하지요?

  왜 국가에서 공인중계사 시험을 장려하는지 아십니까? 전문적인 자격증을 가진사람은 아무리 집에서 놀아도 자발적인 비취업자로 간주되어 실업자 통계에서 빠지기 때문에 장려하는겁니다. 단지 그것밖에는 없습니다. 가혹하지요?
• 엉? (02-12-10 12:33)

    자격증 시험과 실업률을 연관시켜 주시는 안목에 감사드립니다..

  자격증 시험과 실업률을 연관시켜 주시는 안목에 감사드립니다..
• 나겨비 (02-12-10 19:04)

    이민주님 정말인가요? -_-; 이런 어처구니 없는..... 그래서 그렇게 장려하는구나......

  이민주님 정말인가요? -_-; 이런 어처구니 없는..... 그래서 그렇게 장려하는구나......
• 지니 (02-12-11 02:15)

    공인중개사 시험.... 앞의 분들이 얘기한게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친구가 시험준비한 관계로 조금 들은 건 있습니다. 요즘 신문지상에서 보면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2년동안 연수원을 수료해도 밥 먹기가 힘들다고 하죠. 물론, 그건 거짓말이고 옛날과 같은 부귀영화(?)는 못 누린다는 얘기겠죠. 공인중개사도 잠시만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펴보면 아파트 단지 앞에 최소한 다섯,여섯군데가 영업중일 겁니다. 그분들 보통은 그 동네에서 다 연고가 있고 친분이 있는 분들이 가게를 여는터라, 후발주자가 그냥 의욕(?)만으로 했다간, 밑천만 날릴 겁니다. 간단히, 부동산신문이나 매경 부동산 섹션정도만 읽어보셔도 현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는 아실겁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영업하는 기업형 부동산 중개업소의 경우, 미국산

  공인중개사 시험.... 앞의 분들이 얘기한게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친구가 시험준비한 관계로 조금 들은 건 있습니다. 요즘 신문지상에서 보면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2년동안 연수원을 수료해도 밥 먹기가 힘들다고 하죠. 물론, 그건 거짓말이고 옛날과 같은 부귀영화(?)는 못 누린다는 얘기겠죠. 공인중개사도 잠시만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펴보면 아파트 단지 앞에 최소한 다섯,여섯군데가 영업중일 겁니다. 그분들 보통은 그 동네에서 다 연고가 있고 친분이 있는 분들이 가게를 여는터라, 후발주자가 그냥 의욕(?)만으로 했다간, 밑천만 날릴 겁니다. 간단히, 부동산신문이나 매경 부동산 섹션정도만 읽어보셔도 현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는 아실겁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영업하는 기업형 부동산 중개업소의 경우, 미국산
• 지니 (02-12-11 02:20)

    자격증 딴 사람(MBA, 부동산..)이 수두룩하고, 그 정도는 되어야 젊은 시절에 도전해도 의미가 있겠죠... ^^ 하지만, 세상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하나쯤 자격증 있으면 마음이나마 든든하고, 마지막 마음의 보루정도로 여기기에 딱 좋은 자격증 같습니다. 참고로, 난이도는 들쭉날쭉한 것 같아요.. 이번에 부동산 경기가 뜨고나서 거의 작년에 비해 2배정도 지원했거든요.. 그런데 여러 방법으로 수를 줄이더라구요.. 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개론 정도로 아는데, 이번 민법이 조금 과장하면 사법시험 수준이었데요...그러니 어느 정도 기간은 공부하셔야 너끈히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저씨, 아주머니들 친다고 깔보면 큰코 다쳐요.. 제 친구도 그랬으니.. 그럼 20000

  자격증 딴 사람(MBA, 부동산..)이 수두룩하고, 그 정도는 되어야 젊은 시절에 도전해도 의미가 있겠죠... ^^ 하지만, 세상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하나쯤 자격증 있으면 마음이나마 든든하고, 마지막 마음의 보루정도로 여기기에 딱 좋은 자격증 같습니다. 참고로, 난이도는 들쭉날쭉한 것 같아요.. 이번에 부동산 경기가 뜨고나서 거의 작년에 비해 2배정도 지원했거든요.. 그런데 여러 방법으로 수를 줄이더라구요.. 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개론 정도로 아는데, 이번 민법이 조금 과장하면 사법시험 수준이었데요...그러니 어느 정도 기간은 공부하셔야 너끈히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저씨, 아주머니들 친다고 깔보면 큰코 다쳐요.. 제 친구도 그랬으니.. 그럼 20000
• 이민주 (02-12-11 09:18)

    공인중계사 시험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OECD가입한 후부터 더 심해졌지요.. 체면치레 하느라고...

  공인중계사 시험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OECD가입한 후부터 더 심해졌지요.. 체면치레 하느라고...
• 수학이란 (02-12-11 11:52)

    우리 압쥐는 공인중계사 하시는데 잘먹고 잘사는디 시골이라서 그런가 =ㅁ=;;;

  우리 압쥐는 공인중계사 하시는데 잘먹고 잘사는디 시골이라서 그런가 =ㅁ=;;;
• 로켓연구가 (02-12-13 01:16)

    공인中介士 입니다. 중개

  공인中介士 입니다. 중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