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늘고 있다고 하네요. 제 생각엔 본격적인 교육시장의 경쟁과 해외인재와의 치열한 경쟁
이 예상되는데... 쩝 울 나라 대학들이 빨랑 경쟁력을 갖추고 한국인들도 세계인재와 맞서
이길만한 실력을 갖춰야 하겠네요....
기사 내용은
http://www.donga.com/fbin/output?todaynews&code=c__&n=200212120368&main=1
여기에 있구요.

 중상위권 대학들이 인재유치에 힘이 들듯... 흠..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 대학은 너무 보수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을 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유럽,중국처럼 시장이 유망하여 인재가
몰리는 것도 아니고 선진대학들 처럼 돈이 많은 것도 아니구. 이제 학부마저도 좋은 기회를 잡기위해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유학을 택하는 것이 일반화되지 않을까요. (과장해서..)

 실은 이 기사를 보고는 섬찟 하더군요. 정말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난 경쟁력을 갖춘 것인지,
울 나라에서 마저 우리의 설 곳이 없어질지도 모를른지도..국력이 뭔지...이미 금융권에선 미국
금융기관 출신들이 꽉 잡고 있고 이런 추세는 다른 분야로도 확대될 조짐이구..모..이미 그런 분야
도 있구요. 우리나라엔 인재는 많은데 인재를 기를 힘이 없네요. 그나마 S증권에서 IB업무에서
외국금융기관에 빼기지 않고 수년부터 국내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이런
도전적인 기업이 많이 나왔으면 좋을텐데..근데 거기 근무자의 50%정도는 외국유학생이거나
외국금융기관 경력자들이라고 하네요. 좋은 인재를 배양하는 기업도 많이 나오길...

 그냥 헛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