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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출신 정용만박사, 영국 유명대학 교수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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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인 작성일2003-09-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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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과기부 3천억~~ 때문에 한국사람 뽑혔을까??
아니겠죠? 실력이 좋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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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출신 정용만박사, 영국 유명대학 교수임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기계공학과 출신 정용만 박사(34)가 영국 워릭대학(The University of Warwick) 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정 박사는 KAIST 기계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박사 과정을 거쳐 한국전력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잠시 근무한 뒤 2000년부터 영국 워릭대학 유체공학연구소에서 근무해 왔다.

KAIST는 정 박사가 그동안 저명 국제학술지에 10여편의 연구논문을 포함해 모두 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온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100여명의 미국, 유럽 등 유수대학 출신 박사들과의 경쟁에서 조교수로 최종 임용됐다고 설명했다.

워릭대학은 타임(TIME)지 발표 영국 상위 5개 대학중 하나로 기초과학 분야와 공학분야간의 활발한 학제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 컴퓨터를 이용한 나노, 생명, 환경관련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KAIST는 정 박사에 앞서 전기 및 전자공학과 출신 김일민 박사가 캐나다 퀸스대학, 전산학과 강형우 박사가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 수학과 이애자 박사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 각각 임용되는 등 올해 들어서만 모두 4명이 해외 유명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042)869-2291

최병관기자 venture@inews24.com 

댓글 3

손영일님의 댓글

손영일

  허걱.. 잘 아는 형이었는데.. 잘 되었네요.. 이야~~~

손영일님의 댓글

손영일

  KAIST 기계과의 희망을 보게 하는 쾌거군요.. ^^

손영일님의 댓글

손영일

  형수도 92학번 잘 알던 후배였는데.. 잘들 사나 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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