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에 할수있는게 무엇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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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작성일2002-11-20 11: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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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이구요 2학년입니다.
사실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요. 그래도 과학이 좋아서 계속 공부하고 있는데요..
궁금한건... 40대가 되면 회사에서 잘린다고들 하는데요.
전 적어도 50대까지는 일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은데요.
40대 이후에는 무엇을 할수있죠?
그리고 40대에 잘린다고들 하는데 그 정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술이 너무 빨리 변해서 대학에서 배운게 더이상 쓸모가 없어져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40대가 되면 연봉이 올라가서 기업에서 돈을 아끼려고 40대 연구원들을 자르는건가요?
계속해서 제 분야에서 일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정말로 알고싶거든요... 좀 자세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대에 잘릴수밖에 없다면... 제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것 같아요.
사실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요. 그래도 과학이 좋아서 계속 공부하고 있는데요..
궁금한건... 40대가 되면 회사에서 잘린다고들 하는데요.
전 적어도 50대까지는 일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은데요.
40대 이후에는 무엇을 할수있죠?
그리고 40대에 잘린다고들 하는데 그 정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술이 너무 빨리 변해서 대학에서 배운게 더이상 쓸모가 없어져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40대가 되면 연봉이 올라가서 기업에서 돈을 아끼려고 40대 연구원들을 자르는건가요?
계속해서 제 분야에서 일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정말로 알고싶거든요... 좀 자세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대에 잘릴수밖에 없다면... 제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것 같아요.
댓글 1
배성원님의 댓글
배성원연구소- 스스로 프로젝을 엮어낼 수 있는 탄탄한 인맥과 실력이 필수로 요구됨. 팀장정도 하겠다 싶은 비전이 있고 경영진과의 우호적 인간관계 필수. 연구가 좋아서, 연구만 좋아서 그것만 하다가는 소리없이 사라져 줘야 될 운명인 경우가 많음. 기업- 40대 중반에 계약직(이사)이 안돼면 스스로 위기감을 느끼게 될 것임. 그리고 그 위치가 돼면 한발자욱 디딜 때마다 기도하는 심정으로 살아야 함. 왜? 부하직원 한번 실수하면 줄줄이 옷 벗고 나가야 함. 안 나가더라도 한번 찍히면 이사는 물건너갔음. 교수-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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