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없습니다.정부투자기관 같은데는 호봉수랑 초봉깎일 수도 있겠군요.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요.근데 정말 좋겠군요.

  별로.사고로 이렇게 됐거든요.암튼..열심히 공부할려고 하는데..주위에서 하도 그러니..공부가 손에 안잡히네요..암튼 감사합니다~

  대개 서류 심사시 참고가 됩니다. 동일한 조건이라면 병역필한 사람을 뽑지만, 글쎄요... 실력있고 좋은 학교이며, 병역면제 사유가 '체중 미달'이나 이상망측한 병명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갈 수록 병역이나 납세같은 기본적인 의무를 잘 이행하지 않은 사람은 살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처남은 발가락이 불편한데도 무리해서(?) 군대 갔다왔죠. 그리고 제 조카 중 두 명은 편한 데 말고 가급적이면 힘든 곳에 보내달라고 떼을 써서(?) 군 배치를 받고요. 세상은 뒤집어 놓고 보면 바로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하하.병역,납세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은 살기 어려워 진다라......우리나라가 그렇게 좋은 나라였나요? 지금 대통령후보로 누가 나와있습니까? -_- 그리고 소위 있는 놈들 세금내는 꼬락서니 잘 아시잖습니까? -_- 

  역시...실력이 있어야지만 커버가 되는군요,,,네~답글 감사합니다.이제부터 실력을 쌓아야하겠네요^^

  얘기가 다른 데로 새나갔지만, 글쎄 과거 언제 병역비리 납세비리가 이만큼 문제가 되었나요? 그만큼 우리 사회가 안정이 되어가다보니 이런 문제도 이슈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만 보면, 이런 문제가 있는 대선후보가 버젓이 있다는 것조차 납득이 안 가는 분도 있었겠지만, 불과 10년전만 해도 당시의 이슈는 민주화니 군사독재 타도니 이런 것이었고, 20년전에는 유신잔재청산이니 유신본당이니 했었고, 30년전에는 잘살아보세 뭐 이런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돈있고 빽있는 사람이면 거의 100% 군대 안 갔고, 탈세, 외화해외밀반출 거의 다 했었습니다. 아직도 유신, 5공청산, 병역/납세비리자 처벌 등이 제대로 안 되고 있지만, 이미 시대는 변했고, 이런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뿌리내리기는 힘들어가고 있습니다. 제 판단입니다.

  거의 군대안가는 분위기의 어느학교 에서는 면제자는 숭상받습니다. 유학, 취업, 진학.. 뭐 인생에서 써먹을 카드가 얼마나 많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