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자연계열이구요..
아직까지도 진로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바뀌게 되겠지만.. 목표라는 것도 없으니까.. 문제인거죠..
조향사가.. 되고싶었습니다.. 되고 싶기도 합니다..
에긍..
지금 제가 생각하는 방면은 대게 공대나 자연과학 계열인데요..
해양생물학, 화학공학과..
해양생물학을 전공한다면 세종과학기지에 가고 싶어요..
화학공학과를 나온다면 조향사가 되거나 화장품회사에 입사를 해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싶구요..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참고로 저는 여학생이구요..
우열을 가리자는 것이 아니라..
아니........잘모르겠습니다..
전망이 어떤가요..
저도 처음에는 의대간다11 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던 학생이었는데..
선배님들은 어떤생각을 가지시고 공부하셨어요..?
저한테 조언좀 해주세요..
그리구.. 국공립대학교중에 괜찮은 쪽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저혼자 대학생이 된다면 사립대학되 괜찮겠지만..
저희 오빠가 제대하고 오면 오빠는 2학년 저는 1학년이되니까..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같아서..
국공립대학쪽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어서 부산대나.
지방쪽으로는 경상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생각 인가요..?
에긍.. 마음이 심란한 만큼 질문도 심란하고 정리가 안되있네요..
죄송합니다.. 조언. 답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