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없는 이야기
- 글쓴이
- San 56-1
- 등록일
- 2003-06-04 02:32
- 조회
- 4,2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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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악에 있는 공댈 다니는 사람입니다.
졸업을 앞둔 아는 사람이 갑자기 공대가 암울하다며
재수학원에 들어가버렸네요.
그 사람이 가면서 하는 말이
' 주위 사람들이랑 상담해봤는데 다들 적극 추천하더라구..
내심 말려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말을 하면서 가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약간 흔들리네요.
아마 7월 말이 수능 접수날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때까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말려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졸업을 앞둔 아는 사람이 갑자기 공대가 암울하다며
재수학원에 들어가버렸네요.
그 사람이 가면서 하는 말이
' 주위 사람들이랑 상담해봤는데 다들 적극 추천하더라구..
내심 말려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말을 하면서 가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약간 흔들리네요.
아마 7월 말이 수능 접수날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때까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말려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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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
관악산의 공대에 다니는 분들이 저러시면 기타등등대학 공대 학생은 어쩌라구....쩝...
-
templer
()
하지마세요~ 저희라도 꿋꿋이 지켜나가야지요.. 정 안되면 해외로~해외로~나라야 망하든 말든-_-; 자업자득아니겠습니까?(과천;;공대에 다니는 공대생이)
-
김영민
()
301동은 과천인가보오?
-
김영민
()
302동인가?
-
what?
()
저도 관악공대 다니는 사람인데 전과는 어떄요? -_-
-
what?
()
301,302 전부 관악에 있어요...
-
아즈
()
고 옆이 과천이고 이공계의 상대적인 박탈감-_-;;에 농담식(혹은 진담-_-)으로 과천공대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