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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진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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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래 작성일2003-06-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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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에 모 공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구여 나이는 26살입니다.

사실 고시준비를 좀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다니면서 하는 부담감이나 제약과

할수록 저와는 잘 안 맞는 것 같아 결국 접었습니다. 변시라고 다들 아시는 --

이제서야 새로이 맘을 고쳐먹고 그동안 눈도 안 돌리던

전공에 눈을 돌렸습니다. 사실 군대가기 전에는 노느라 군대와서는 고시준비하느라

제대로 공부해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 방학부터 학원다닙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웁지여.

이제 3학년도 끝나가는데 사실 좀 두렵습니다.

아는 것도 하나없고 과친구들과도 좀 서먹한 것 같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막연히 보안쪽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트워크쪽도

매력이 있구여. 영어는 그래도 좀 자신있습니다. 토익은 900중반정도 나옵니다.

과연 현재에서 최선이 무엇일지 모르겠네여. 암튼 제 결론은 전공에 힘을 쏟아 좋은 곳에서

경력을 쌓고 이 보안분야쪽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조언을 바랍니다~~~.

댓글 6

Theman님의 댓글

Theman

  일단 C언어를 정복하시는 게 그리고 과친구들과 잘 지내는게 좋져 여러가지 정보를 얻기 위해선 불안해하지 말고 학과공부 열심히 하면서 영어가 좀 되시면 길이 많이 있습니다. 유학, pks등 대학원등 외국계기업취업, 삼성취업등등등 현재에 얼마나 충실하느냐가 미래를 좌우합니다 컴공 전망 무지무지 있는 분야입니다. 절대 겁먹지 말고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고 열심히 하세여~~~

Theman님의 댓글

Theman

  참 보안분야 전문가는 진짜 전문가입니다. 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많은 공부와 경력이 필요합니다. 보안분야 학원강의도 많이 있으니 문을 두드려 보세여~~~ 힘이 되었기를 ..

김성래님의 댓글

김성래

  고맙습니다 조금 가닥이 잡히는 것도 같네여.. 전문가의 길이란 참 멀고 험한 것 같군여^^

구두운님의 댓글

구두운

  시간이 1년밖에 않남았군요.무엇보다 학점관리를 잘 하세요. 기업에서 사람뽑을땐 결국 학점을 많이 본다고 하더군요. 학교레벨과 학점으로 뽑는다는데, 다니는 학교는 바꿀 수 없는 것이고,취직자체는 학점이 좌우를 많이 하겠지요.. 머 학점말고 컴퓨터에 대한 실력자체가 월등하다는 문제가 달라지지만요.

뭘 봐?님의 댓글

뭘 봐?

  C언어 정복은 머나먼 길이지요. 긴 수렁에 빠지는... Traslation unit같은 데에 빠지기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된다는 사람도 있습디다. 책 추천 하나 하자면 전웅 저, "IT 백두대간 C언어 펀더멘탈" 권합니다. han.comp.lang.c뿐 아니라 comp.std.c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분이십니다. 저런 좋은 책이 국내서에서 계속 나와야 할 텐데... :-)

윤영민님의 댓글

윤영민

  저자분이 저희 학교 선배시네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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