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공계 과학기술인(연구원)이 IMT 2000을 허벌나게 좋게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그 연구원에게 돌아오는 것은 정해진 연봉밖에 없을 것입니다.
연봉 IMT 2000보다는 월봉 의사 2000이 훨 더 낫겠네요 ^ ^

글구 포스터닥은 정부출연연의 경우 약 2000 정도 됩니다.
그러나 한국과학재단 등에서 주는 국내 포스터닥은 연봉이 1500 정도 (+ 나머진 재료비,출장비 등등의 연구비) 되는 것으로 압니다. 으앙~

글구요 정년이 45세로 짧은 경우는 기업체연구소에 주로 해당되는 얘기인 거 같구요.
정부출연연은 보통 60세 정도까지는 있는데.......뭐이것도 좀 능력이 좋은 사람들 얘기인가보더라고요.
노무현대통령님이 또 애매한 말을 해가지구 그게 더 무셥답니다.
연구원 정년을 줄였다고(짧다고???) 출연연 연구원들이 따지니까 노무현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이런 뜻 비슷하게 말했답니다.
"정년을 없애고(딱히 정하지않고) 능력있는 연구원들은 70세까지도 일하게 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잘못 해석하면 이렇게 되니 여러분들 절대로 잘못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 ^
"능력없는 연구원은 즉각 모가지를 댕강~"
돈 조금 주고 허벌나게 일(연구??) 시키겠다는 소리 ??????????
글구 IMF때 연구원들도 많이 잘렸다는 사실 아십니까?
헐~ 세상에 나라 어렵다고 연구원들을 자르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위기극복을 위해 더 늘려야 할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