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웬일로 이 신문이..!!!

  크허.. 그러게 말입니다. @_@

  가끔 제정신이 아닐때도...아니면 안티DJ라서 무조건 딴지걸다보니까?

  아무데나 침으로 마구 찍다가 실수로 정곡을 찌른 케이스 되겠습니다.

  아니면 아직 이공계 유학파가 '주류 기득권'으로 인식돼고 있지 않다는 방증 이죠. 또 아니면? 제돈 내고 나갈 정도 아니면 진정한 '유학파'라고 볼수 없기 때문이지요. '부'와 '지식'을 겸비하여 조선의 동반자로 어울리는 '기득권', 그 기득권이 아니기에 진입장벽 치는 것일수도....조선은 무서운 언론입니다. 실수로 정곡을 찌른다거나 무조건 딴지거는 무식한 짓은 잘 안할겁니다. 철저히 이해 득실, 그 뒤 배경세력의 이해득실을 따지지요.

  글쎄요.. 이것은 아마 주필들이 휴가간 사이에 밑에 부하직원들이 실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몇넘 잘리거나 경고먹겠군요.

  -_-; 맹성렬님의 의견에 한표... 무조건 딴지걸다보니 뒷걸음치다가 쥐잡은격?

  아니 이 신문이 왜 이리 이상한 글을 올리나.. 이거 무슨 공작성이 있는 거같습니다. 이럴리가 없어... 이럴리가...

  "정부는 우리 과학기술자들이 왜 좌절하고 있으며, 우수한 우리 이공계 졸업생들이 왜 너나 없이 유학에 나서는가를 깨달아야 한다." 알긴 아는 모양이군요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anti DJ를 하다가 보니까 나온 글이네요...(anti DJ가 그들의 사명이므로...) 이들이 이렇게 현상을 잘 파악하고 있지만 그들이 대안을 낼수는 없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겠죠. 단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 했을뿐...  조선일보는 지금 까지 단 한번도 이 민족의 미래를 걱정하는 글을 쓴 적이 없었습니다. 바로 자신들이 문제의 근본 원인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그들 자신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씁쓸하군요...

  뭐가 어쨌건.. 노...놀랍군요... 이거 오마이 뉴스에 실어야 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