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SCIENG 에서의 역할, SCIENG 의 역할과 논평

글쓴이
양신규
등록일
2002-09-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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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체는 회원들을 위해서 운영되는데 저는 SCIENG 가 한국인 과학기술자 전체의 이익을 위한 단체로 알고 있고 그래서 가입했습니다. 저 역시 물리학과 졸업하고 컴퓨터 엔지니어였고, 지금은 경영과학자이니까 현직도 한국인 과학기술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경영학은 과학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남한 얘기지 미국얘기는 아니지요. 적어도 내가 배운 MIT 나 내가 일하고 있는 NYU 경영대학의 생각은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지금 일하는 곳보다 나은 대우를 해 준다면 한국으로 갈 생각도 있습니다. 나은 대우라는 것은 단순히 연봉만이 아니라 연구환경이나 장래성들을 다 포함하는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여기서 일하면서 가끔 한국에 글도 쓰고, 국내 연구자들 학생들과 교류도 하고 co-work 도 하고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한국 과학기술에 대한 기여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제 연구분야가 정보기술, 지식생산에 대한 연구이기 때문에 이공계분들과의 연관은 더욱 깊지요. 지금 제 방에는 한국인 Microfluid 과학자가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자의 인센티브제도에 대한 공동연구 중이지요. 이 분은 서울 시립대에서 교수를 3 년이다 하다가 한국 실정에서 교수하다가는 몇년지나서는 전혀 국제경쟁력이 없어질 것 같아서 때려치우고 미국에 와서 조그만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NASA 나 NIH, DOD 등의 프로젝트를 수주해서 연구하고 있는데, 팀장으로 research director 등으로 올라가다 보니까 과학기술자의 인센티브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야하나가 매우 궁금해졌고, 저랑 얘길 하다가 아예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기로 한 것입니다.

저는 저의 이런 연구하나하나가 미국에 도움이 되는 것만이 아니라 한국에도 도움이 되고 또 인류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장 미국의 어떤 회사나 연구기관의 인센티브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서 잘된다는 연구를 제대로 한다면, 그 페이퍼는 당장 남한 국책연구소나 기업체 연구소 등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한국인이고 한국말을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한국에 가서 얘기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다음에 한국 가면 여러분들도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국외한국인 학자도 운영진으로 받아 주신다면 얼마든지 운영진으로 활동할 의사도 있습니다.

제 얘긴 다했고 SCIENG 의 역할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해 보기로 하지요. 모든 단체는 회원들에 의해 회원들을 위해 움직인다면 우리 사이엔지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회원자격이 과학기술자 혹은 이공계학생이라고 알고 있스니다. 그럼 그 회원중에는 유학가고 싶어하는 대학생, 초급, 중급, 심지어는 고급 연구자들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공계대학생을 포함한 과학기술자집단을 모집단으로 해서 유학가고 싶은사람 나와바 라고 설문조사를 해보십시오. 남한에서 수천명이 아니라 수만명이 나올 것입니다.

국가 경쟁력도 중요하고 국가의 과학기술발전도 중요하지만, 단체는 회원의 이익을 반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유학가고 싶은 회원들이 있고, 그 유학자금에 일단 내년에 300 억원을 쓰겠다면 당연히 받아야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돈은 다른 국내 과학기술예산에서 빼오는 것이 아니고, 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물론  과학기술 예산이 지금 빵원인데 300 억으로 늘였고, 그 돈을 전부 유학자금으로 쓸 것이다. 그리고 유학자금으로 쓰지 않는다면 그 돈을 국내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쓸 것이다라면 지금 논평초안의 기조가 맞는 얘기도 될수가 있겠지요.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일단 국내 R&D 연구규모는 GDP 기준으로 미국 등과 함께 선두그룹에 들어갑니다. 수조원이 연구비로 이미 들어가고 있지요. 물론 제 생각에는 원래 민주당의 공약대로 지금 GDP 2-3% 수준을 5% 까지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자 이제 유학에 대해 생각을 해 봅시다. 우선 유학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공계로 유학을 나오는 것이, 의대나 법대로 가서 국내에서 남아서 진입장벽이나 치고 국민들 상대로 사기나 쳐가면서 먹고사는 것보다는 백배 나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유학후에 한국으로 들어가서 연구도 안하면서 학생들 등쳐먹고 거들먹 거리는 상당수 교수들 보다는 미국에서 생존해서 제대로 연구활동 하는 것이 인류를 위해서는 남한을 위해서나 훨씬 나은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또 논평에 보면 유학으로는 배울 것이 더 이상없다, 혹은 일본은 유학을 별로 장려하지 않는다는 식의 말을 하는데, 그래서 일본이 세계화에 늦고 1990 년대 이후 특히 IT 분야의 발전에서 여러점에 있어서는 한국만도 못하게 된 배경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한국은 유학파가 많아서 IT 산업의 발전이 눈부시지요. 남한 IT 산업은 지금의 발전속도로 볼 때, 곧 미국에 이어 2 위가 됩니다. 반도체만 예를 들어봅시다. 우리 선배들 뿐만 아니라, 저랑 같이 MIT 에서 공부한 유학파 들이 삼성전자 등 기업이나 전자통신연구소등 국책연구기관 그리고 맥킨지 등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서 국내 과학기술과 산업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 남은 사람들도 공식적 비공식적 너트웍을 이용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공헌하지 않았다란 말이 아니라 유학에서도 매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또 국내로 돌아가든 국외에 남든 한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더구나 재미한국인과학기술자협회가 조직되어있습니다. 조금 더 정치적으로 세련된 생각을 가지신 여러분들이 유학을 오고, 잘 조직을 한다먼 수 만명에 달하는 재미한국인과학기술자들이 한국과학기술발전에도 더욱  큰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분들이 유학 나오고 싶을 때 김대중 대톨령의 퇴임선물 300 억원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국내이공인들 대우 더 잘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수조원 들어가고 있는 돈에 300 억원 들여봐야 그건 바다에 물한동이 넣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300 억원을 직접 학생들에게 혹은 유학가고 싶은 학사, 석사, 박사 (박사도 유학가고 싶은 사람 많습니다. 주위에 물어보세요.) 들에게 직접 준다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BK21 에 대해서는 제가 좀 압니다. 그 BK21 이 사실은 매우 큰 돈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국내 교수들에게 나눠주다보니까 모든 일이 다 문제없이 매우 잘 됩니까?  그런 문제들은 여러분들이 더 잘아실테니 더이상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우리 회원들 중 유학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직접 혜택으로 오는 돈을 거부하는 회원단체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유학 좋은 것입니다. 미국 대학은 형편없는 주립대라도 우리나라 어떤 대학보다 훨씬 낫습니다. 일단 안목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자꾸 국내국내 하지 마세요.  국내에 있다고 다 국가에 기여하고 국외에 있다고 국내에 기여안하는 것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국내선수를 비싼 외화들여 출전시킵니까? 저는 전부 MIT 에서 RA, TA 근로 장학금으로 공부했습니다만, 학문의 월드컵에 참여한 기분으로 날마다 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외국생활 그리 화려하거나 재밌는거 아닙니다. 고생고생하면서 살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언젠가 이런 고생이 다 내 개인에게나 나를 나아준 고국에게나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으로 참아내고 있는 거지요.

앞으로 자주 들려서 미국 얘기 뉴욕 얘기 이런 가벼운 얘기도 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총총. 

  • 김덕양 ()

      현재 국내에서 유학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숫자가 연간 300명정도 수준입니다. (국가가 지원하는게 100명, 일반단체에서 200명이상 수준입니다.) 그리고 학생의 능력이 좋다면 해외에서 장학금을 받을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일부러 매년 천명씩이나 돈을 줘서 내보내야한다는 이유가 절대 없다고 봅니다. 유학가고 싶은 사람이 많으니까 '민주적'으로 그 사람들 위해서 일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면 다른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고시합격하고 싶어하는 이공계대학생이 많은거 다들 뻔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우리 모임이 그런거 지원해달라고 목소리를 키워야 할까요?

  • 김덕양 ()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여기 '외국에서' 게시판을 주로 맡고 있는 운영진입니다. 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 또한 우리 모임의 운영에 적절히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한국인과학기술자협회요? 거기서는 이번 국내 이공계기피 현상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 김덕양 ()

      김대통령의 퇴임선물을 거부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왕 줄거라면 정말 더 필요한 부분에 줘야되는 거 아닌가요? 300억이면 일부 정출연 소속 연구원들 월급 올려주기에는 충분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명 유학보내서 5-10년뒤 제대로 되었는지 어쨌는지도 모를거...당장 내년부터 효과가 나올 정부소속 연구원들 대우 향상이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 임호랑 ()

      글쎄 한국을 상당히 비하하는 의도가 아니라면 실수도 아니고 여러번 '남한'이라고 자꾸 강조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른바 외부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한국'을 보고 싶으신건가요? 우리 정부가 여러차례 요구해도 'Korea' 대신 'South Korea'라고 해대는 미국입니다. 사소한 것 갖고 그런다고 그러실지 모르지만, 님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또 개념과 단어 선택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다른 유학생들이 그랬다면, 그냥 실수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임호랑 ()

      그리고 경영과학과라고 하여 한국 대학/대학원에 과가 생긴지도 10년이 넘어, 저같은 문외한도 다 알고 있는데, 경영학은 과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남한이지 미국이 아니라고 하신 점은 납득이 안 갑니다. 심한 열등의식의 표출과 한국인에 대한 모독이 아닐런지요? 마치 인문학이나 사회학 하는 사람들이 굳이 인문과학, 사회과학이라고 말끝마다 '과학'자를 붙이고 싶어하는 그것과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그렇게 안 해도 경영과학과에서 금융공학도 배우고 과학경영 기법도 배운다는 것 다 압니다. 저는 우리 나라가 어려울 때 해외에 나가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에 나가면 저절로 애국자가 되던데, 왜들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가며 한국을 비하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원유철 ()

      개인의 발전에 외국유학이 도움이 될수있다는 주장에는 찬성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개인이 알아서 할일이지, 국가가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면서까지 지원하는 것엔 반대합니다. 과학기술엔 국경이 없읍니다만,과학기술이 주는 혜택엔 엄연히 차별이 있다는 사실을 미국의 정책들이 알려주고 있읍니다. 미국에서 정말 배워야할 과학기술은 한국유학생들이 접근할수 없읍니다. 한국으로봐서 미국유학이 더이상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있는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해서는 안되지요.

  • 원유철 ()

      근대사이후 과학기술이 중요해진것은, 과학기술발전이 국가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모든나라들이 납득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국가의 과학기술정책이 맞추어야할 때가 아니라, 국가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개인의 이익을 조절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양신규님의 의견을 백번존중하더라도, 뛰어난 재미 한국인들의 한국에대한 전형적인 가치관을 다시 대하는것같아 씁쓸하군요.

  • 원유철 ()

      어느 분의 표현대로, 지금은 우리나라가 지식경제기반의 선진국으로 들어가느냐, 못들어가느냐를 결정해야하는 일전불사의 시대입니다. 들어가면 독일,일본처럼 선진국으로 가는것이고, 못들어가면 조만간 아르헨티나처럼 될수밖에 없지요. 제가 보건데, 미국은 과학기술이 자기나라 발전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있읍니다만, 미국의 과학기술정책은 우리나라가 따라가기엔 많은 문제가 있지요. 미국의 과학기술정책은 한국,중국,인도의 유능한 인재를 값싸게 불러서 부려먹지만, 상류계층으로 진입하는 것은 억제해서 나이먹으면 자연스럽게 퇴출시키는 시스템입니다. 대신 이민자들에게 영주권,시민권을 줘서 노후대책은 할수있도록 도와주긴 하죠. 이런 과학기술자 유인정책은 한국이 취할수있는 정책이 아닙니다.

  • 원유철 ()

      이제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과학기술 발전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가르쳐주지도 않고, 스스로 해야할 일이죠. 앞으로 양신규님같은 뛰어난 분들이 미국이나 일본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국의 과학기술 시스템발전을 위해 일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호섭이 ()

      뒤늦게 사이엔지의 공식논평을 읽어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과 같은 내용이어서 제가 위에 적었던 글은 지웠습니다. 제 생각도 넘치다 못해 이미 과다한 해외유학열을 국민세금을 동원해서 더욱 조장할 이유는 실리적으로나 실효적으로 없다고 봅니다.

  • 호섭이 ()

      그보다는 국내 우수 연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높여서 해외인력이 자동으로 귀국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진짜 우수인력이 돈때문에 유학을 못나오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미 한국은 있는 구슬을 잘 꿰는것이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호섭이 ()

      무엇보다도 시스템적으로 우수연구자가 선별되고 대우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저도 한국에서 직장생활 해봤지만 제가 경험한 과학기술계는 정말 "정글"이었습니다

  • 호섭이 ()

      마지막으로 저는 정부가 300억을 투자한다는 유학지원정책이 실제로 시행될지에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DJ의 말이 공무원사회에 먹히지 않은게 벌써 몇 년 전일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끝에가서 정부의 체면유지용으로 1/10정도로 계획을 축소해서 시행하더군요.

  • 신경 ()

      정부에서 지원한 학비로 유학 간다고 합시다. 그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기술 향상에 기여할 거란 보장 있습니까? 제가 알기론 상당수 그냥 잔류하는 걸로 아는대요. 기껏 힘들게 공부 했는데 미국이나 여타 국가에서 받을 대우의 절반도 안 해주는 우리나라로 돌아오고 싶지 않겠지요. 그런데 그들에게 왜 학비를 대 주어야 하죠?

  • 신경 ()

      또하나 대한민국 IT기술 발전히 유학파들에 의해 이루어진 걸로 아예 확정 지어 버리시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

  • 신경 ()

      하십니까? 지금도 테헤란 벨리에서 밤새서 일하고 몇푼 안되는 돈 받고 아이디어 짜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학생출신이 아니라고 보는대요.

  • 신경 ()

      마지막으로 BK21 부분에 관련해서 양신규님께 한마디 더 하고 싶군요. BK21에서 지원되는 돈을 그럼 국외 한국인 교수에게 지급해야 합니까? 그런식으로 밖에 안 들리는데요, 마치 국내에 있는 교수들이 아닌 국외 교수들에게 지급했으면 별다는 문제가 없었을 것처럼 말씀 하시는군요. 지금 방향이 많이 모호해 지고 있긴 하지만 물론 저도 그때문에 욕 많이 했구요. 어쨌든 BK21 사업의 목표 중 하나가 국내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것이니까요 님께서 하신 말씀은 대단히 관점이 어긋나 있지 않나 싶군요. 마지막으로 국내 교수라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우리나라 이공계 교수 중에 유학아 갔다 오신 분들이 있기나 합니까? 전 별루 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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