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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 글은 찾을 수 있습니다. 제발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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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규 작성일2002-09-0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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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찾을 수 있습니다. 파일이 지워진것은 하드디스크의 내용이 다 지워진 것이 아니라, 단순히 파일디렉토리의 내용이 삭제로 변경된 것에 불과합니다. 충분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지금이라도 찾을 수 있습니다.

임호랑님이 네탓을 말하기 전에 "내탓"을 말하라고 했는데, 강도가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 간 것은 제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강도의 행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댓글 8

송세령님의 댓글

송세령

  흠.. 이 사이트는 윈도우 기반의 사이트가 아닌 유닉스(또는 리눅스) 기반의 사이트이고, 게시판의 글은 DB에 저장되는 것이라 이 사이트의 웹호스팅 하는 곳의 특성상 따로 DB 히스토리 관리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네띠앙쪽에 문의하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색자님의 댓글

사색자

  양신규님의 글을 읽을 기회가 없었지만, 운영진이 사과를 하고 있으니 시간/정신적손해가 있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운영진의 사과를 받아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운영진도 이번을 거울삼아 글을 삭제할때는 최소한 글쓴 본인에게 미리 복사본과 함께 삭제의도를 메일로 알리신 후에 삭제를 하심이 옳은 것으로 봅니다. 게시물 삭제는 양날검과 같아 게시물의 건전성 유지를 위한 약이 될 수도 있지만 의견/사상 검열의 독이 되기도합니다. 본인에게 아무런 시간적 말미를 가진 통보없이 삭제를 했다는것은 운영상의 실책이라고 봅니다. 반면교사로 삼아 이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양신규님과 운영진 모두 감정적으로 격해질 시시비비론을 펼치기보다는 서로 한발자국씩 양보함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김덕양님의 댓글

김덕양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 상욱님이 설명하신 것처럼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제 실수로 인해서 양신규님의 귀중한 글을 유실시켰습니다. 제가 삭제한 글을 제가 올바르게 보관 못한 점, 용서를 빕니다. 

임호랑님의 댓글

임호랑

  "강도가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 간 것은 제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강도의 행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과연 이게 적절한 비유라고 진심으로 생각을 하시는지... 한번 양교수가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한테, 이 싸이트를 방문해서 양교수가 쏟아낸 말들을 읽어보라고 할 자신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사색자님의 댓글

사색자

  임호랑님과 박상욱님, 이제 서로 감정이 격해질 글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쯤에서 그만하시면 어떨까요? 정작 당사자이신 김덕양님은 꾸준히 사과를 하고 계시고, 양신규님도 더이상의 언급을 안하실듯한 기세이신데 남은 화톳불에 기름을 부으셔야 되겠습니까?

사색자님의 댓글

사색자

  여하튼 저는 볶음밥이 더 맛있다고 봅니다. [게시판에서 싸움나는 순서라는 글을 읽어보면 짬뽕이 맛있다는 사람의 초기글에 대한 문제제기-우동이 더 낫다- 그리고 격렬한 논쟁전개, 중간에 뜬금없이 볶음밥이 맛있다는 문제일탈적 발언... 잠시 웃자고 한 이야기니 머리 식히시고, 이제 이 사이트 본연의 취지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박병훈님의 댓글

박병훈

  "강도"라.. 말이 좀 지나친듯... 덕양님이 노력을 안하신것도 아니고, 잘못했다고 사과하시고 있고, 글을 찾을수 없는데, 너무 억지가 아닌지 그리고 중요한 글이란면 게시판에 직접쓰지 않고 대게 에티터나 워드 프로그램에 작성후 올리지 않나요? 아닌말로 서버가 날라가서 여기 글들이 모두 지워진다고 운영진에게 왜 백업 안해놨냐고 하실 겁니까? 이 사이트가 맘에 들지 않으시면 탈퇴하십시오.. 양교수님.........

임호랑님의 댓글

임호랑

  김덕양님, 이제 그만 사과하세요. 사실 도의적으로도 잘못한게 없습니다. 삭제는 멸실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실제 멸실이 되었다고 해서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 중요자료라면 당연 개인적으로 저장을 해야지, 자신의 과실을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 것은 지성인으로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요구할 아무런 법적, 윤리적 근거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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