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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이면) 연구개발자의 공로를 슬쩍한(?) 과제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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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의추억 작성일2012-02-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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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연구 성과를 공개할 때 과제 책임자의 이름(흔히 ???교수 또는 박사팀)으로 발표함으로써 실제로 연구를 담당한 개발자의 공로가 뭍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이를 둘러싸고 뜨거운 논쟁이 붙었습니다. 이를 전하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18474.html

이 사례를 주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연구자가 제대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모습이 신선합니다.

이를 계기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히면 좋겠습니다.

과학기술계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것은 그 출발점이 대부분 내부에 있습니다. 신문기사는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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