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겹치는데.... 다시 한번 구글해보시길....

질문에 여러 용어를 마구 쓰셔서 좀 혼란스럽네요.
CO poisoning 방지 효과를 먼저 보자면, 메인 금속(예를 들어 Pt)의 d 전자밀도를 낮춰주면 CO의 antibonding MO로의 백도네이션이 줄어들어서 CO poisoning 이 줄어듭니다. 이건 교과서 수준의 기초구요.
부식(corrosion 이 아닌 erosion 얘기하는 듯) 방지 효과는 metal-CO 가 아닌 metal-metal 얘기인데, erosion에는 전자밀도 외에 변수가 많아서, 뭣땜시 섞어서 설명하려고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질문글 자체도 앞뒤가 없어서.

cbman님의 댓글

cbman 17-04-30 18:39

감사합니다 제가 여쭤본것은 교과서적인 내용입니다. 부식에서 카본포메이션에 의한 메탈더스팅을 줄일 수 있는 파라메터로 3가지 (1. 금속에 따른 카본 디퓨전 엑티베이션 에너지, 2. 금속 페르미 레벨 3. D-metal의 surface 상태 111,110,100) 생각하고 변화를 주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고온 고압 CO 가스가 높은 환경에서 진행중입니다. D-metal의 D전자밀도를 높이면 CO가 분리되서 C,O가 금속에 흡착되잖아요(C에 의한 메탈더스팅진행) 전자밀도를 낮추면 CO가 분리되지 않고 흡착되었다 떨어지고, 근데 금속에 따라, 또 온도에 따라 Fermi level이 다른 수치를 가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5도에 따른 D-metal Fermi level 측정자료는 가지고 있는데 높은 온도에서는 없네요 ㅜㅜ

cbman님의 댓글

cbman 17-04-30 18:41

부식이 아닌 포이즈닝이라고 표현했어야 맞네요 ㅎㅎ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지 않아 송구합니다

DFT simulation으로 CC형성이 어느 금속에서 더 안정한지 비교할 수 있었네요 http://www.fysik.dtu.dk/english/Research/camd/ 여기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