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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교수 제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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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작성일2003-08-02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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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으로 고민하는 저에게 육사출신 친구가 육사교수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자기 공부하면서 병역을 장교로 해결할수있는 제도라더군요.
사이트를 뒤적거리다보니, 모집하는 학과가 제한되어있었습니다.
정해져 있는 학과 외에는 지원할수 없는지요?
혹시 육사교수를 지금 하고 계시거나 잘 아시는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5

이공계 aZa~!!님의 댓글

이공계 aZa~!!

  육사뿐만 아니라 공사나 해사에서도 교관 모집합니다. 특성상 공사나 해사가 이공계 모집범위가 넓다고 하더군요. 그쪽도 알아보심이 어떨지요?

이도형님의 댓글

이도형

  근데요. 그거 빽없으면 힘들텐데요. 만약 된다면 가장 좋은 병역 의무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만...

준형님의 댓글

준형

  전에 해사 교관을 알아 본적이 있습니다. 다음에 카페가 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나겨비님의 댓글

나겨비

  그거... 정말 좋은 병역대체법인데, 빽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bleu님의 댓글

bleu

  검색어를 육사교관으로 daum cafe에서 찾아봐도 나오지 않네요. 어떤 검색어로 찾아야 하나요? ^^:;

행복한부처님의 댓글

행복한부처

  제가 개인적으로 잘아는 친구들 선배들 (CS전공) 4-5 명이 육사,해사 교수로 군복무중인데, 다들 학벌이라면 또 모를까 빽하고는 거리가 먼 분들입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storm님의 댓글

storm

  육사,해사,공사 가봐도 정보를 얻을수가 없던데, 다음까페나 다른 정보가 있는곳을 좀 가르쳐주세요.... 정보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시는분 부탁합니다. ^^

shineroot님의 댓글

shineroot

  사관학교 교수요원이요. 최상의 병역해결법 중 하나입니다. 아시다시피 TO는 한과에 한명정도이고 매년 뽑지는 않습니다. 전자과의 경우 체력시험(on/off)+필기시험을 봐서 뽑습니다. 참모총장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빽들을 다 들이밉니다만, 대개는 시험 점수가 결정적입니다. 시험문제는 예전 90년대 서울대, KAIST 등의 전공시험 스타일이고요. 육사같은 경우(다른 곳도 마찬가지리라 생각합니다만), 6교시(3시)면 수업은 끝이고 그 후 잡일들을 좀 하는 것 같더군요. 장교지만 잡일들도 거의 직접 다 한다네요. 물론 집이 근처면 출퇴근도 가능하고요. 유학갈 때 여러모로 플러스알파알파알파알파...많이 될 겁니다.

shineroot님의 댓글

shineroot

  그리고 정보는 쉽게 구하기 힘드실 겁니다. 큰 이유는 웹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안 갖춰져 있기 때문이겠지요. 관심있으시면 응시 시즌에 즈음해서 직접 방문을 통해 선배교관(전임강사대우) 및 교수(영관급)님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storm님의 댓글

storm

  감사합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배성원님의 댓글

배성원

  빽이라니 무슨 ...? 제 동기 해사 교관으로 아무 빽없이 들어갔는데요. 기간이 좀 길죠. 지금 포철에서 과장으로 있습니다. 입사해놓고 가니까 경력 불이익도 크게 덜어 지더군요. 그 친구 시골 깡촌 태생에 일찍 아버지 여의고 석사졸업해서 해사교관 갔는데... 빽하고는 전혀 상관 없다고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 우리 사회가 그렇게 많이 부패한 사회가 아닙니다. ......부패가 특정 분야에 몰려 있어서 그렇지요....

mhkim님의 댓글

mhkim

  시험 수준은 KAIST 입학시험 수준보다는 조금 낮았습니다. 학부, 석사때 성적이 좋고 시험성적이 좋다면 한번해볼만하지만 너무 적게 뽑아서(1명)문제입니다. 대한매일(구 서울신문)에 공고가 났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해마다 공고가 납니다. 겨울에 시험을 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성적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면접이 상당히 중요한 변수가 될것 같습니다. 육사 교수들의 논문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가장 환영을 받을수 있습니다. 월등한 성적을 올리거나 면접을 잘본다면 합격이 가능할듯합니다. 하지만 기간이 너무 길어서 조금 문제이기도 하지요. 훈련 포함해서 39개월인가요?

mhkim님의 댓글

mhkim

  보통 시험을 치러 오는 사람은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사람이거나, 외국에서 학위중이다가 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중인 사람들도 옵니다. 실질 경쟁율 전자과일 경우 10대일이 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shineroot님의 댓글

shineroot

  지원자들 중, 빽을 써보려는 시도를 많이 한다는 거지요. 그치만 시험이 결정적이라고 썼지 않습니까? 오해마시길...^^

배성원님의 댓글

배성원

  님말고...그 위에 위에 위에..위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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