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Me! (03-08-04 04:29)

    대학원입시는 학부학점이 절대적이죠! 근데 국내대학원에 "어드미션"이란 용어가 잘 안어울리는듯. ㅋㅋ

  대학원입시는 학부학점이 절대적이죠! 근데 국내대학원에 "어드미션"이란 용어가 잘 안어울리는듯. ㅋㅋ
• 允 (03-08-04 05:21)

    절대적!? 그럼 포기해야하나요? ㅜ.ㅡ

  절대적!? 그럼 포기해야하나요? ㅜ.ㅡ
• prism (03-08-04 22:04)

    저도 지금 kaist 대학원에 지원중인데.. 학교에 따른 프리미엄은 있다고 들었구요.. 영어성적은 어느정도 영향을 주지만 크게는 안 줄 것 같구요. 학점도 중요하지만 면접 문제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설대는 면접이 큰 상관없구요..

  저도 지금 kaist 대학원에 지원중인데.. 학교에 따른 프리미엄은 있다고 들었구요.. 영어성적은 어느정도 영향을 주지만 크게는 안 줄 것 같구요. 학점도 중요하지만 면접 문제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설대는 면접이 큰 상관없구요..
• 다쓰베이더 (03-08-04 22:17)

    포항공대는 학점이 거의 절대적이고요. 카이스트도 학점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단, 학점이 비슷비슷한 경우라면 면접에서 당락을 좌우하지요.(카이스트)

  포항공대는 학점이 거의 절대적이고요. 카이스트도 학점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단, 학점이 비슷비슷한 경우라면 면접에서 당락을 좌우하지요.(카이스트)
• 배성원 (03-08-05 09:17)

    세상은 어디나 적극적인 사람에게 기회를 줍니다. 학점이 정히 염려스러우면 가고싶은 학교에 대해서 사전조사 하고 교수님을 찍고 직접 찾아가서 진학 상담을 하세요. 미리 전화해서 약속을 정해 놓아야 합니다. 학점이 이러저러 하고 낮지만 꼭 입학해서 이런저런 일을 하고 싶다.라고 피력하면 제대로 된 교수는 그 적극성만 보고도 흡족해 하십니다. 주로 영어성적은 pass 여부를 결정짓는데 쓰이지요. 일단 영어에서 pass하면 교수회의에서 해당학생에 대해 성적 외적인 appeal을 할 수 있습니다. 교수 맘이죠. 적극성이 왜 그리 후한 점수를 받는지..대학원 공부해보면 압니다.

  세상은 어디나 적극적인 사람에게 기회를 줍니다. 학점이 정히 염려스러우면 가고싶은 학교에 대해서 사전조사 하고 교수님을 찍고 직접 찾아가서 진학 상담을 하세요. 미리 전화해서 약속을 정해 놓아야 합니다. 학점이 이러저러 하고 낮지만 꼭 입학해서 이런저런 일을 하고 싶다.라고 피력하면 제대로 된 교수는 그 적극성만 보고도 흡족해 하십니다. 주로 영어성적은 pass 여부를 결정짓는데 쓰이지요. 일단 영어에서 pass하면 교수회의에서 해당학생에 대해 성적 외적인 appeal을 할 수 있습니다. 교수 맘이죠. 적극성이 왜 그리 후한 점수를 받는지..대학원 공부해보면 압니다.
• 긍정이 (03-08-05 19:06)

    '세상은 어디나 적극적인 사람에게 기회를 줍니다' 배성원님 말씀에 강한 한표! 회사고, 학교고 어디든 간에 같은 원리가 통용됩니다.

  '세상은 어디나 적극적인 사람에게 기회를 줍니다' 배성원님 말씀에 강한 한표! 회사고, 학교고 어디든 간에 같은 원리가 통용됩니다.
• 회전목마 (03-08-05 21:35)

    1. 학부 레벨, 2. 박사 진학을 죽어도 약속할 수 있는가? 3. 같은 학부출신 내에서의 성적 4. 교수 방에서 일 잘해준 박사의 추천 5. 그 다음이 영어쯤 되려나...... 면접은 솔직이 별 영양가 없다고 보는 쪽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차가 극단인 부분이라 꼭 믿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단, 학부 레벨에 따라서 TO 가 정해져 있다는건 사실입니다. (없다고 주장하는건, 해당 학교 교수들밖에 없는, 아무도 안믿는 거짓말입니다).  교수들이 학생들 자질에 큰 무게를 안두는것 같더군요. 중요한 부분이긴 한데, 별 차이들이 없다고 보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이런 표현, 저역시나 구여ㄱ질이 납니다만...) 양질의 학부레벨 + 박사 충성맹세

  1. 학부 레벨, 2. 박사 진학을 죽어도 약속할 수 있는가? 3. 같은 학부출신 내에서의 성적 4. 교수 방에서 일 잘해준 박사의 추천 5. 그 다음이 영어쯤 되려나...... 면접은 솔직이 별 영양가 없다고 보는 쪽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차가 극단인 부분이라 꼭 믿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단, 학부 레벨에 따라서 TO 가 정해져 있다는건 사실입니다. (없다고 주장하는건, 해당 학교 교수들밖에 없는, 아무도 안믿는 거짓말입니다). 교수들이 학생들 자질에 큰 무게를 안두는것 같더군요. 중요한 부분이긴 한데, 별 차이들이 없다고 보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이런 표현, 저역시나 구여ㄱ질이 납니다만...) 양질의 학부레벨 + 박사 충성맹세
• 탁사마 (04-09-26 10:26)

    회전목마님 의견 한표!^^

  회전목마님 의견 한표!^^